Menu
  • 헝그리와 투쟁심은 다르다…홍명보호 월드컵 가는 길 ‘경고 메시지’

    “스리백 실험, 희망을 봤다. ”.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0-1로 패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스리백을 대회 기간 꾸준히 가동하고 실험한 것을 강조했다.

  • 충격의 맞대결 3연패, 홍명보호 0-1 패배 우승 좌절

    축구대표팀이 한일전 3연패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025 남자부 최종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2승 1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 보아, 25주년 콘서트 취소 “급성 골괴사로 수술”

    가수 보아가 8월 예정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취소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음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 신지, 문원과 6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지와 문원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결혼 이야기가 오간 지 6개월이 되었다.

  • ‘1년 수사 끝, 무혐의’…하이브, 민희진 불송치에 검찰 이의신청

    경찰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즉각 반발하며 검찰에 이의신청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장기화된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갈등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 박규리, 전 연인 사기혐의 재판 증인 소환…“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카라 박규리가 전 연인 송자호 대표의 사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15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박규리는 오는 16일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의 심리로 진행되는 피카프로젝트 대표 송자호 등에 대한 사기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 ‘5억 전세 사기’ 양치승, 결국 헬스장 폐업 “환불받으시길”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을 직접 알렸다. 양치승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한다”라며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하고 있으나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란다.

  • '키움 출신' 삼총사…후반기 활약 예고

     2025 MLB 전반기 마지막까지 빅리그에서 자리를 지킨 3명의 선수는 모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출신이다.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2017년 입단 동기이며, '맏형' 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은 2020년까지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활약했다.

  • PGA 투어 캐디가 대학 골프팀 코치로 변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년 동안 캐디로 일한 라이언 제이미슨이 대학 골프 코치가 됐다고 골프위크가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드폴 대학은 남자 골프팀 코치로 제이미슨을 임명했다. 제이미슨은 드폴 대학 골프팀 출신이다.

  • '김연경 시대' 끝나고 4년 만에 VNL 강등된 한국 여자배구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받아 든 성적표다.  지난 13일 프랑스에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해 대회 모든 일정을 마감했던 한국은 '탈꼴찌 경쟁' 중이던 태국이 14일 캐나다와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해 승점 1을 확보하면서 18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