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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

     한국 배드민턴 간판이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삼성생명)이 2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  안세영은 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 북한 리원주·강현경, 세계역도선수권 우승…한국은 아직 노메달

    북한 역도가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초반 금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에도 북한은 남자 67㎏급과 여자 55㎏급 금메달을 독식했다. 리원주(22)는 남자 67㎏급에서 인상 146㎏, 용상 190㎏, 합계 336㎏을 들었다.

  • 결은 달라도 칼은 같다

    '안티 정몽규'라 해서 스탠스가 같은 것은 아니다.  대한축구협회 협회장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는 다음 해 1월8일 열린다. 축구협회장 선거는 뜨거운 이슈였지만 계엄, 탄핵 정국에 들어서면서 관심사 밖으로 이동했다.

  • 축구 선수들이 뽑는 '월드 11'서 메시 18년 만에 제외

     18년 만에 처음으로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없는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11' 명단이 발표됐다.  FIFpro는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포지션별로 뽑는 월드 11의 2024년 명단을 1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70개국, 2만8천여명 현직 선수가 투표로 최고의 11명을 뽑았다.

  • '1조원 클럽' 소토 15년 동안 스윙할 때마다 '4만6천 달라' 수입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야구 선수 후안 소토(26)가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 계약'을 앞두면서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MLB닷컴 등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자유계약선수(FA) 소토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약 1조955억원) 규모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잉글랜드축구협회, 토트넘-첼시전 '오물 투척' 조사

    잉글랜드축구협회가 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 도중 벌어진 관중의 오물 투척 사건을 조사한다. 온라인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남쪽 스탠드에서 여러 차례 물건이 그라운드로 던져졌다"며 "축구협회가 이 문제의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한국, 대만 꺾고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2연승

     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2연승을 거뒀다.  .  김성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대만을 7-2로 꺾었다.

  •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 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LPGA 투어는 9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개최한 Q시리즈 최종 라운드 경기 도중 기상이 나빠져 중단했고 결국 다음날로 미뤘다고 밝혔다.

  • 56점에도 고개 숙였던 요키치, 다시 48점 14리바운드 8도움

     전날 56점을 맹폭하고도 이기지 못해 분을 삼켰던 니콜라 요키치가 48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에 승리를 안겼다.  덴버는 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41-111로 제압했다.

  •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장우진(세아), 임종훈(한국거래소)이 특별 이벤트로 치러지는 발트너컵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돼 출전한다.  발트너컵 대회 사무국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발트너컵 출전자 명단을 10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