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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하우스 지붕 위로 간 공 스피스의 험난했던 18번홀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험난한 하루를 보냈다.  스피스는 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7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며 상위권을 향해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 쇼트트랙 박지원, 대표팀 1차 선발전 우승…정정당당하게 이겼다

    쇼트트랙 남자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잇따른 충돌 악재를 딛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박지원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865의 기록으로 김태성(서울시청ㄱ1분24초981), 장성우(고려대ㄱ1분26초157)를 누르고 우승했다.

  • 황정음 ‘상간녀 오해’에 소속사도 사과 “재발 방지 위해 최선 다하겠다"

    배우 황정음이 개인 채널을 통해 여성 A씨를 상간녀라고 잘못 지목한 것에 소속사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서로 응원하는 사이”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가 목하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5일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 2년도 못채우고 초고속 이혼

    너무도 성급했던 결혼의 여파일까. 운명적인 첫 만남 8일 만에 프러포즈, 이후 초고속으로 재혼했던 배우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 아나운서가 1년 6개월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선우은숙이 최근 유영재와 협의 이혼했다.

  • “성실한 반장” VS “체육복 훔쳐” 전종서 학폭 의혹 진실공방 시작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전종서에 대한 옹호글이 등장했다. 상반된 주장으로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 밝힌 작성자는 “화가 너무 나서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편 빚투 논란에 “1년 전부터 별거 중”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 빚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남편이자 뮤지컬 제작자 임영근 씨가 지인 A씨에게 약 3억 5000만 원의 빚을 진 후 상환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 씨가 원금 8600만원과 약정 이자 5000만원을 갚지 못했고, 법원 판결 후 추가된 이자 3000만원까지 총 1억6500만원의 빚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 ‘5회 대충격’ 류현진, 4.1이닝 9실점…‘개인 최다 실점’ 불명예

    이런 극과 극 피칭이 또 있을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다. 4회까지 완벽에 가까웠다. 5회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KBO리그 데뷔 후 최다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전에서 4.

  • 황선홍호 '일본 넘어 올림픽 대업 이룬다!'

    축구 A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로 거듭난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 대업'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딘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팀(U-23 대표팀)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두바이행 비행기에 오른다.  유럽파를 제외하고 국내 리그 소속 선수로만 지난 1일 소집,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몸만들기에 집중한 '황선홍호'는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겸 U-23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다.

  • '1승 1무' 한국 축구, 3월 FIFA 랭킹 23위…한 계단 하락

     한국 축구대표팀의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진 23위를 차지했다.  FIFA가 3일 발표한 2024년 3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2월 랭킹(22위)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 3월에 '황선홍 임시 감독' 체재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르면서 1승 1무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