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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피운 건 바로  너잖아"

    클론 구준엽의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이 전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의 만행을 폭로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왕샤오페이는 타이베이 법원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출석해 쉬시위안이 자신과의 결혼 생활 중 불륜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첫 타점 올리며 서울시리즈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고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운집한 국내 야구팬 앞에서 2024시즌 첫 타점을 올리며 서울시리즈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15-1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피원하모니 기호 측, “母 사기혐의 피소? 기호와 무관”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기호 어머니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 정은채♥김충재, 열애 인정…동갑내기 커플 탄생

    배우 정은채와 방송인 겸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는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왔으며, 지난해 7월 정은채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최불암 전설 이을까…‘수사반장 1958’ 캐릭터 포스터 공개

     ‘수사반장 1958’ 그 시절 형사들이 온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21일 또 하나의 전설이 될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인 4색 팀플레이를 예고한 이들의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 장수원, 43세에 아빠된다..깜짝 2세 소식

    장수원이 아빠가 된다. 21일 장수원은 아기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hello baby’라는 글자 풍선이 달린 벽 앞에 장수원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예비아빠 강재준은 “동지여 어서 오세요♥”라고 반응했고, 장수원은 “깡총이아부지 빨리 봐요”라고 답했다.

  •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그린피스 측 “홍보대사 내규 검토한다”

    배우 류준열이 ‘그린워싱’(Greenwashing)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측이 입을 열었다. 그린피스 측은 21일 “류준열 홍보대사는 2016년부터 그린피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함께 활동해 왔으며 그린피스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 오타니 쇼헤이, 7년 인연 통역사 절도 혐의로 고소

    한국에 머무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통역이 도박 혐의로 해고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미국 LA타임즈는 20일(현지시간)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가 20일 불법 도박을 벌이다 오타니의 자금에 손을 댄 혐의로 해고됐다”라고 보도했다.

  • 귀한몸 이정후 멀티히트로 화려하게 복귀, 서울시리즈 끝나면 SD와 대격돌

    부상 결장에 다른 감각 저하는 없었다. 일주일의 공백을 뒤로 하고 복귀와 동시에 안타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시범경기 타율을 0. 400로 맞췄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 “정후 아닐까요, 많이 부러워해요” 새 역사 쓴 김하성이 바라본 다음 주자

    시작이 어렵지 다음은 쉽다. 첫 발자국이 굵직하게 찍힌 만큼 두 번째를 향한 희망도 생겼다. 지난 20일 한국 야구 역사에 영원히 남을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고척돔에서 열린 가운데 김하성이 미래를 바라봤다. 주인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