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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하세요? 양념은 걱정마세요"

    물가 상승, 임금 인상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한인 요식업계에 릫천사릮가 나타났다. 식당, 캐더링 업체 등을 대상으로 각종 소스를 제공하는 소스전문업체 '미미식품'이 요식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미식품은 한국에서 1983년 설립된 업체로 최근 미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 인터넷 비용  "왜 돈을  더 내십니까?"

     코로나19로 타운 내 대다수의 한인 폰 대리점이 폐점하면서 라디오 홈쇼핑 코리아(대표 찰스 심)이 한인들을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라디오 홈쇼핑은 멀티 캐리어 대리점이다. 버라이존, 티모빌, at&t 등 모든 통신사 제품을 아우르며 고객들의 핸드폰 구입과 신청을 한국어로 돕는다.

  • "다같은 짜장면이 아닙니다"

     황제 요리 '노란 부추 잡채'단 28. 59달러. 소주 6. 99달러…'단골 중식당'사랑 듬뿍 .  깊은 짜장면 맛으로 타운 내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식당 복해루 LA(대표 정영윤)가 타운 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복해루는 짜장면, 짬뽕을 비롯해 정통 중국식 메뉴로 미식가 고수 한인들 사이에 알려진 유명 맛집이다.

  • "마더스데이 쇼핑 책임집니다"

     LA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의류종합상가 '웨스턴 백화점'이 봄 신상품을 대량 입고, 고객들을 위한 마더스데이 쇼핑 준비를 마쳤다.  .  웨스턴 백화점 최민영 총무는 "돌아오는 마더스데이에 가족들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웨스턴 백화점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이런 '스크린 골프장'은 없다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KLG 스파&스포츠(이하 KLG)가 '스크린 골프장'을 그랜드 오픈했다.  KLG는 골프 애호가들을 위해 최첨단 기계를 완비하여 스윙 및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뒀다.  고객들은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티칭 프로들이 상주해 있는 이곳에서 골프 피트니스를 비롯해 파워업 스윙을 즐길 수 있다.

  • "손해 본 줄 알았는데 수익이"

    #40대 자영업자 A씨는 며칠 전 업비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 작년에 코인 가격이 급락하여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 전전긍긍 하다가 하루 종일 핸드폰으로 코인 시세만 하루 종일 지켜보던 A씨는 급기야 운영하는 매장의 업무까지 지장이 생기는 바람에 업비트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해버렸다.

  • "전세계 골프 홍보대사 역할"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프로 골퍼인 가브리엘라 덴 (Gabriella Then)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덴 선수는 앞으로 LPGA 내에서 페창가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빌 앤더슨씨는 지난 11일 자사 골프 코스에서 열린 CM 프로암 골프 대회에서 이 후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 “어머니!…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란 세음절을 떠올리면 어떤 말이 생각나세요? 무수히 많은 말들이 스쳐 가지만, 희생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생 자식과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어머니. 다시 한번 그 크고 넓으신 사랑에 고개를 숙입니다.

  • 담백하고 정갈한 '고향의 맛'

    7가와 버몬트 고바우몰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 '이가(LEE GA)'가 주류 판매 기념 콤보 메뉴 스페셜을 선보인다. 이가의 대표 메뉴는 냉면과 국밥이다. 냉면은 손으로 직접 반죽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을 자랑한다. 여기에 손수 정성들여 빚어낸 만두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24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가 일품인 '이가 국밥'도 빼놓을 수 없다.

  • "LA에 이런 아파트는 없었다"

    미국에 'K-아파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반도건설의 LA한인타운 주상복합아파트인 ‘더 보라 3170(이하 더 보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 한국 건설사 최초로 LA에 완공한 주상복합 프로젝트 '더 보라'는 11일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리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