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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배우 강수연(56·사진)이 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숨을 거뒀다.  . 세 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원조 '월드스타'다.

  •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원조 ‘월드 스타’ 배우 강수연(56·사진)이 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숨을 거뒀다.  . 세 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원조 '월드스타'다.

  • 한효주, 어린이날 맞아 소아 환자 치료비 총 1억원 기탁

    배우 한효주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아산병원 소아 환자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한효주는 5일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 총 1억 원을 기탁했다. 한효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달된 한효주의 기부금 5000만 원은 소아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술비용 등 치료비로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 한지민, 어린이날 맞아 UN국제구호단체 5000만원 기부

    배우 한지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또 한 번 더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6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 앰버 허드 "조니 뎁, 승객들 앞에서 뺨 때리고 폭행해"

    할리우드 스타부부였던 배우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6일(한국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앰버는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뎁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앰버는 지난 2014년 보스턴행 비행기를 타고 가기 앞서 뎁이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신 채 비행기에 올랐고, 비행 중에는 당시 앰버가 ‘애더럴 다이어리’에서 호흡을 맞추던 제임스 프랭코와의 관계를 의심해 끊임없이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 유키스 훈, 품절남 대열 합류 "황지선과 29일 결혼"

    유키스 훈이 유부남이 된다. 6일 유키스 훈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과거 작품에서 만난 훈과 황지선 두 사람이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 "기대고 싶은 사람" 서영, 6월 결혼…신랑은 1살 연하 비연예인

    배우 서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6일 서영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영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 강수연 측 "현재 뇌출혈로 치료…수술 여부는 지켜보는 중"

    배우 강수연(55)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상황을 전했다. 6일 강수연 소속사 측은 “모두 함께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소속사 결별에 "통제된 삶 적응 힘들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전속계약 해지 이유를 밝혔다. 6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같은 날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토해 “배우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며 “또래에 연기자 되고 싶어 한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 배우 강수연, 복귀 앞두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의식 못찾아

    영화배우 강수연(55)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영화계 및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 48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