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BTS 넘은 BTS"…'버터'로 빌보드 녹인 방탄소년단, 'PTD'로 바통터치

    BTS를 넘는 건 BTS뿐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로 직행한 이후 7주째 정상을 지키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들의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13일(한국시간 기준)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21일 발표한 ‘버터(Butter)’로 7월 17일 자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 해당 차트 7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 하승진, 코로나19 확진 "백신 1차 접종 마쳤지만 확진 받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승진 소속사 체리쉬빌리지 측은 10일 “하승진이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양현석, 비아이 마약 투약 수사 무마 혐의 첫 재판 내달로 연기

    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재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달로 연기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 예정이었던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5·김한빈)에 대한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다음 달 13일로 연기됐다.

  • "시의적절한 희망가"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기록 행진도 시작

    ‘서머송에서 힐링송으로. ’. 방탄소년단(BTS)이 ‘포스트 팬데믹’ 속에 참으로 시의적절한 희망가로 돌아왔다. 신곡 ‘버터(Butter)’의 인기가 미처 식기도 전에 방탄소년단이 또 다른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돌아왔다.

  • 하준수 前 연인의 폭로 "결혼 발표한 하준수 안가연, 암투병 중 바람"

    재미난 캐리커처 등으로 일명 ‘하카소’로 불리는 개그맨 하준수가 전 연인의 폭로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개그우먼이자 웹툰 작가 안가연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나온 소식이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이라는 제목으로 폭로 글이 올랐다.

  • 박나래, 감정가 60억 용산 단독주택 경매 낙찰

    코미디언 박나래가 50억원대로 주택을 경매에서 낙찰받았다.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달 1일 48억 7345만 4000원에 나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58-182 소재의 대지면적 167평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인 해당 주택은 토지면적 551㎡(약 167평), 건물면적 319.

  • '비공개 입대' 김동준, 밤톨머리 공개 "잘 다녀올게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비공개 입대했다. 12일 김동준은 비공개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김동준의 깜짝 입대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여러분께 좋은 모습, 성숙해진 모습, 의젓해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는 말과 함께 “입대하는 기분은 좋다.

  • 톰 크루즈, 열애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8)가 배우 헤일리 앳웰(38)과 데이트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연예 전문 매체 피플은 톰 크루즈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테니스 대회를 배우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과 함께 관람했다고 전했다.

  • 황하나, 징역 2년 실형 선고 이유 "집행 유예기간 중 동종 범죄, 반성 無"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한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33)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이선말 판사)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은 황하나는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과 40만원의 추징을 명령받았다.

  •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하게"…'마인' 김서형의 초심[SS인터뷰]

    ‘믿고 보는 배우’ 김서형에게 ‘마인’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 걸크러시 재벌가 첫째 며느리 뿐 아니라 성소수자 연기까지 해내며 한층 더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tvN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이자 재벌가 집안 딸 정서현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