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16박17일 코스 특별 기획, 고객 모집…6월9일·27일 두차례 출발

 32인승 VVIP 리무진 버스 안락 여행
 가는 곳마다 최고급 호텔 엄선 투숙
"팬데믹 잊고 일생 단 한번 여행 음미"

 '삼호 관광'이 특별 제작한 '미 대륙 횡단'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에 삼호관광이 출시한 대륙횡단 상품은 16박17일 코스로, 오는 6월9일과 27일 두 차례 출발한다. 자체 보유하고 있는 32인승 VVIP 리무진 버스로 장거리에도 가장 안락한 여행을 제공하며, 셰라톤과 메리엇 등 최고급 호텔들을 각 지역별로 엄선했다고 삼호관광 측은 밝혔다.

대륙횡단 대장정의 일정은 LA를 출발해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세도나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앤틸롭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국립공원 ▲솔트레익시티 ▲그랜드티톤 ▲옐로우스톤 ▲록키마운틴 ▲래피드시티 ▲러쉬모어 ▲크레이지호스 ▲데빌스타워 ▲배드랜드 ▲미시시피강 ▲시카고 ▲클리블랜드 ▲나이애가라 폭포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에 이르게 된다. 또 스카이론 타워에서의 특식과 야경, 나이애가라 헬기투어,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및 브로드웨이 관람 등도 옵션이 아닌 기본 프로그램으로 모두 포함돼 스트레스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삼호관광 측은 “서부-동부 대륙횡단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국립공원들과 콜로라도 록키 산맥을 넘어 시카고와 나이애가라를 통해 워싱턴 DC와 뉴욕으로 입성하는 코스가 진정한 동서 횡단의 정석”이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준비된 삶의 시계를, 일생에 단 한번의 기회 미 대륙횡단으로 다시 시작해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삼호관광은 LA와 동부 출발 팀을 나누어 대륙 횡단을 진행한다.  LA 출발팀은 오는 6월 9일 출발~27일 도착 일정과, 6월 27일 출발해 7월 13일 도착하는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나이아가라 헬리콥터+폴스뷰+브로드웨이 뮤지컬+맨하탄 호텔 포함).  동부 출발팀 일정은 6월 28일 출발해 7월 14일 LA에 도착한다.(나이아가라 폴스뷰 + MGM KA쇼 + 경비행기 포함). 

삼호관광의 미 대륙횡단 상품은 가이드와 운전자 팁 및 모든 옵션 포함 1인당 8,499달러이며 항공료는 별도다. 

▶예약전화 (213)427-5500, www.samho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