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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이 캘리포니아주 한글날(9일) 제정 6주년을 기념하는 "한글아, 안녕!" 행사를 지난 7일 스티븐슨랜치 공공도서관에서 개최했다. 35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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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가 단속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비상사태 선포는 이민 단속으로 소득을 잃은 가구의 퇴거를 일시 중단하는 ‘퇴거유예 조치’ 시행의 전 단계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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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기사를 사칭해 상습적으로 교회를 털어온 남성이 체포됐다. . 9일 헌팅턴 비치 경찰서은 후안 카를로스 몬티엘이란 남성을 수건의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월 17일 이른 시간에 메인 스트리트 1200블록에 있는 퍼스트 크리스천 교회에 강제로 침입하려 시도하다 때마침 교회 직원과 맞닥뜨렸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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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52회 LA 한인 축체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시니어 노래 큰 잔치 '제14회 나도 LA 스타'의 예선이 9일 한인타운 8가와 뉴햄프셔에 있는 스타노래교실에서 열렸다. 스포츠서울USA·코리아타운 데일리(대표 오경진),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와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 의료 그룹인 서울메디컬그룹, 믿고 다시 찾는 동방여행사의 특별후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의 예선에는 40여명이 참가해 본선 티켓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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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방화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빌 에세일리 LA 연방지검 검사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우버 운전자인 용의자 조너선 린더크네흐트(29)를 자택 근처에서 방화로 인한 재산 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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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LA한인축제의 개막이 공식 선포됐다. .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은 8일 한인타운 내 다울정 앞에서 개막 공식 선포식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국제공원에서 한인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릫경계선을 넘어서릮(Beyond Boundarie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인축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 음식,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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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KOTRA LA무역관과 함께 오는 23일 UCLA캠퍼스(Hacienda Room)에서 미국 현지기업 취업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미국 내 취업을 준비하는 한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현직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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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LA한인축제가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으로 한층 풍성해진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연 무대가 마련돼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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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가 서울메디칼그룹(SMG)·SCAN 보험 등과 공동 주최하는 의료·건강 박람회 행사가 대규모로 열린다. 연세대 남가주동문회(회장 이원모)는 오는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남가주 사랑의교회(1111 N.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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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주최한 단기 제4358년 개천절 및 광복 80주년 경축 리셉션이 지난 2일 오후6시 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독립유공자 후손, 미국 로컬 정부와 의회, 외교단, 한국전 참전용사,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 등 각 계의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