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오디샤주의 철로 위에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을 촬영하던 10대 소년이 기차에 치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NDTV가 보도했다. 21일 비슈와지트 사후(15)는 어머니와 함께 닥신칼리 사원을 방문하고 귀가하던 중자나크데브푸르 기차역에서 소셜미디어(SNS)에 올릴 영상을 녹화하려고 선로 근처에 멈춰 섰다가 참변을 당했다. 2025-10-30 
- 
					
					핀란드 중서부 도시 아타리에 있는 광대한 야생 생태공원 아타리동물원이 창설된 지 52년 만에 문을 닫고 전현직 동물원직원들이 결성한 협회에 이를 매각했다고 핀란드 공영방송 윌레가 27일 보도했다. 매각 대금은 상징적인 단돈 1유로( 1668. 2025-10-30 
-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인 척 학교에 들어가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25일 일본 TV아사히,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회사원 타케 마사키(25)는 22일 건조물 침입과 불법 촬영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2025-10-30 
- 
					
					중국에서 사람의 인공 치아가 식품에서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현지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졌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13일 야외 노점에서 구입한 구운 소시지에서 인공 치아 3개가 줄지어 나왔다고 주장했다. 2025-10-30 
- 
					
					세계 박물관장들 '보석 도난' 루브르 응원…"요새 아냐" 보석을 도난당하면서 보안이 허술했다고 질타받고 있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장에게 전세계 박물관장들이 연대의 뜻을 보냈다. 뉴욕 현대미술관, 영국박물관, 이탈리아 보르게세 갤러리, 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 등 세계 57개 기관 관장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게재한 공동 기고문에서 로랑스 데카르 루브르 관장에게 지지를 표했다. 2025-10-29 
- 
					
					하마스, 인질 시신 반환 속였나…"땅에 묻고 다시 파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따른 합의와 달리 이스라엘에 인질 시신을 제대로 반환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N12, 와이넷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인질 시신 1구를 추가로 인계하는 과정에서 미심쩍은 정황이 포착됐다. 2025-10-29 
-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 허리케인 상륙에 자메이카 초긴장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28일(현지시간)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스페인어권에서는 멜리사라고 호칭) 상륙에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 자메이카 당국은 "지금은 용감해질 때가 아니다"라면서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2025-10-29 
- 
					
					경제와 무역 분야에 초점이 맞춰질 미중 정상회담에 또 다른 희망을 걸고 있는 특별한 사연의 가족들이 있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수년 전 중국에서 자녀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수백 명의 미국 부모들이다. 2025-10-29 
- 
					
					프랑스 명품 지방시(Givenchy)의 창립자 후손 션 태핀 드 지방시가 한국계 연인 정다혜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대 후반인 동갑내기 부부는 지난 8월 프랑스에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2025-10-28 
- 
					
					현존하는 부부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왔던 부부 중 남편이 눈을 감았다. 1940년 결혼한 이들은 85년가량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아내는 "우리의 오랜 결혼 생활의 비결은 아주 간단하다. 사랑"이라고 말했다. 20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