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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은 살쾡이가 껑충거리며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을 뜻한다. 발호는 한자 그대로 풀면 물고기가 통발을 뛰어넘는다는 뜻이다. 오만방자한 권력을 풍자한 것이다. 도량발호는 두 단어를 합친 '신(新)사자성어'인 셈이다. 지금 한국은 살쾡이와 물고기들이 날뛰고 있는 형국이다.
2025-10-03
도량은 살쾡이가 껑충거리며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을 뜻한다. 발호는 한자 그대로 풀면 물고기가 통발을 뛰어넘는다는 뜻이다. 오만방자한 권력을 풍자한 것이다. 도량발호는 두 단어를 합친 '신(新)사자성어'인 셈이다. 지금 한국은 살쾡이와 물고기들이 날뛰고 있는 형국이다.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