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임제백 진행 첫 자체 제작 예능 프로 론칭

[온디맨드코리아]

직접 한국 갈 수 없는 한인들 대신
한국의 지인들 찾아가며 감동 선사
팬데믹 이후 고국-타향 교류 단절
서로 이어주는 사연 진솔하게 담아

미주 한인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인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ODK)가 오리지널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를 지난 19일 론칭했다.

이번 ‘소원을 말해봐’는 지난 3년 간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와 미국의 교류가 단절된 상황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한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한인들로부터 접수받은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지만 한국 유명 개그맨 박성호가 출연해 웃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소원을 말해봐’는 ODK의 첫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이며 여러 가지 사정상 직접 한국에 갈 수 없는 한인들을 대신해 유명 개그맨 박성호와 임재백이 한국의 지인들을 직접 찾아가 감동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소원을 말해봐’는 한인사회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미간 기프트 카드 선물 플랫폼인 소다기프트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온디맨드코리아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등 전 북미지역에서 시청 가능하다.

차영준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오리지널을 제작해 왔지만 특별히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맞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단절된 시대에 서로를 이어주는 감동이 있는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고 전했다.

한편, ODK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 박성호와 임재백을 한미교류 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이들과 함께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ODK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오리지널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의 취지에 더 큰 의미를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그맨 박성호는 “대한민국의 콘텐츠가 세계적인 문화가 된 시점인 가운데 좋은 아이디어의 ODK 오리지널 콘텐츠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드리며 이번 오리지널 ‘소원을 말해봐’ 콘텐츠를 통해 온디맨드코리아가 방송을 송출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단추가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ODK는 “끊임없이 새롭게, 매일이 즐거운”이라는 슬로건으로 북미 한인사회 80% 이상을 커버하는 대표 온라인 TV로서, 2011년 창사이래 북미 중국인과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하는 ‘OnDemandKorea’, ‘OnDemandViet’등을 추가로 론칭하며 북미지역 대표 아시안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현재 TV서비스는 물론 자체 운영 중인 SNS를 통해 전세계 1500만명에게 도달할 수 있는 미디어 영향력을 갖고 있다.

오리지널 '소원을 말해봐' 는OnDemandKorea 웹사이트(https://www.ondemandkorea.com/)와 베타버전 OnDemandKorea 웹사이트 (https://beta.ondemandkorea.com/) 모두에서 시청 가능하다.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 별도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s://beta.ondemandkorea.com/player/vod/sodagift-wish-your-story-odk-original

▶문의: odkstudio@odk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