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시 네트웍크(CMC Network)
사람 대신 서빙과 정리까지 맡아주는 '로봇'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POS 시스템
무인 주문은 물론 배달·결재도 척척
시엠시 네트웍크(CMC Network·대표 제이서)사가 식당 사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최첨단 혁신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같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식당 경영 및 관리 전체를 책임지는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해 준다.
LA을 비롯해 남가주 전지역과 댄버, 유타, 라스베가스, 북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식당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슈인 인력문제를 로봇(Robot)을 통해 영구적으로 해결 한다는 것이다. 지시를 받은 로봇은 여느 직원 못지 않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시엠시 네트워크는 로봇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맵(S/W Map)을 자체 개발,기본적으로 제공되는 App대비 성능 및 보안 측면을 한층 개선 했으며 관리 및 지원까지 하고 있다. 특히 모든 부품을 직접 검토하고 주요 부품에 대한 책임 제작을 하고 있어 하드웨어 측면에서 최고의 품질과 기능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제이서 대표는 "세계 최초로 로봇을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 운용 중이며 기존에 없는 식당 대표나 딜러가 전체 로봇을 관리하고 원격으로 지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무인 주문 및 결제, 영수증 관리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도 제공한다. 별도로 POS를 설치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POS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Admin App을 이용해 주문 후 결제까지 모두 가능하며 투고나 배달 기능도 연동된다.
업주들은 영수증 출력,판매 출력 및 관리, 고객 DB관리, 예약 관리 등 기존 POS서 진행하던 부분을 앱을 통해 간단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다. 미국 최대 크레딧카드 서비스 회사인 Firstdate와 크레딧카드 연동도 가능하다.
서 대표는4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연 매출 200만 달러 식당(Dining 대 To-go비중 70:30)에서 1년간 로봇 두 대를 운영한 결과,홍 직우너(서버,호스트,버스보이) 인건비는 절반 가량(47%) 감소했으며 앱을 운영할 경우 추가 22%의 비용 절감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식당 대표 입장에서는 직원 수가 줄면서 수익이 늘었을뿐 아니라, 인력 관리가 용이해 진다. 고용인들 입장에서도 인원은 줄었지만 노동 역시 감소하는데다 팁수입은 외려 증가, 전체 수입이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제이서 대표는 "팬데믹 이후 많은 식당이 지금까지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로봇과 무인 주문 및 POS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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