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
제2회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시니어 골프대회 경품 '장안의 화제'
오는 4월17일 캘리포니아CC서 개최
120명 출전 '행운의 티샷' 두근두근
확률 1만2천분의 1 가능성에 도전장
한국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도
오는 4월17일 개막하는 제2회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시니어 골프 대회가 푸짐한 경품으로 벌써부터 한인 시니어 골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참가 희망 시니어 선수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는 것은 홀인원에 걸린 현금 1만달러의 상금이다. 출전자 120명 중에서 가장 먼저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현장에서 바로 지급된다.
대회장인 캘리포니아CC는 파 72에 전장 6,804 야드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홀인원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파3 홀은 2번, 5번, 10번, 17번 등 네 곳이다.
우선 거리상으로 보면 가장 짧은 2번홀이 151야드로 만만(?)하다. 그러나 문제는 코스가 까다롭다는 것. 홀 바로 오른쪽 밑에 벙커가 큰 입을 벌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두번째로 짧으면서(167야드) 그린이 매우 넓어 온 그린도 쉬운 10번홀이 홀인원을 더 노려볼 만하다. 다만 오른쪽 벙커가 홀과 가깝다. 10번홀은 캘리포니아CC가 ‘우리 골프코스의 명품홀’이라고 말할 정도로 샌 가브리엘 마운틴과 골프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뷰를 자랑한다.
5번홀은 176야드인데 내리막 경사가 있고 양옆에 벙커들도 자리하고 있다. 마지막 파3홀인 17번홀은 214야드다. 거리도 만만찮은 데다 역풍이 불어 파를 지키기도 힘들다.
홀인원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니라 운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기를 받은 행운이 따른다면 누구나 홀인월을 할 수 있고 현금 1만달러도 거머쥘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통계에 따르면 0.008%, 곧 1만2,000분의 1이다. 주말마다 라운딩을 해도 57년에 한 번 할까 말까의 확률이다.
지난 6일 한국에서는 61세의 시니어가 전반 9홀에서1번, 후반 9홀에서 또 1번, 두 차례나 홀인원을 해서 화제가 됐다. 아마추어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 번 할 확률은 ’골프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1억 6,200만분의 1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만달러 홀인원 상금외에 추첨을 통해 LA~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1장)을 비롯해 1000 달러 상당의 성형외과 미용 기프트 카드(10장) 300달러 골프 상품권(5장)과 드라이버와 백 등 골프 용품 공기청정기 다이아 및 진주 목걸이 사파이어 및 루비 반지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힐링 손목 밴드 메모리폼 베개 고급 영양 소금 팔 토시 골프 공 타월 등을 담은 푸짐한 구디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50달러로 전액 센터메디컬그룹 장학재단에 기부된다.
'뜻깊은 섬김과 나눔'의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시니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니어는 전화 (714)800-3168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메디컬그룹 문의:(714)980-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