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한국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지난 27일 서울 국민대 캠퍼스 예술대학 건물 앞 벤치에 만들어진 눈 조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을 재현한 것으로 정교함과 디테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감탄하게 했다. 소프트웨어 융합대 학생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눈 조각상은 곧 녹아 사라졌다.
이틀 연속 한국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지난 27일 서울 국민대 캠퍼스 예술대학 건물 앞 벤치에 만들어진 눈 조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을 재현한 것으로 정교함과 디테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감탄하게 했다. 소프트웨어 융합대 학생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눈 조각상은 곧 녹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