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연말, 따뜻한 송년회]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영숙)가 지난 7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세대 김용호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한 모교 관계자들과 200여 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해 장기자랑, 게임, 댄스타임 등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2025년 동문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는 이원모 동문(신방과 75)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