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튼산불로 인해 한인 등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 지역 전력 공급업체인 ‘남가주에디슨(SCE)’을 상대로 한 대규모 피해 보상 소송이 본격화되고 있다. 헨리 박 변호사(오른쪽) 사무실과 두 곳의 주류 변호사 사무실은 이튼산불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담 소송팀을 만들고 14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 변호사는 이미 10여명의 이튼산불 피해주민이 소송을 접수했다며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310)770-7560 헨리 박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