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경제]

연간 성장률 2.8%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3.1%)보다 성장률이 하락한 가운데 전문가 전망치(2.6∼2.7%%)와 비교해 낮았다.
2024년 연간 성장률은 2.8%로 집계됐다.
로이터는 작년 3분기 활발한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