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태국 길거리 음식…사먹다가 화들짝
태국의 한 길거리 상점에서 산 아이스크림에 뱀이 들어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에서 화제다.
4일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아이스크림 사진이 화제가 됐다.
현지 한 누리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며 "길거리 아이스크림. 내가 직접 사서 찍은 실제 사진"라고 적으며 포장을 벗긴 아이스크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막대기 아이스크림 사이에 뱀의 눈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박혀있고 뱀 가죽으로 보이는 것이 드러나 있었다.
이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1만건 가까이 공유되면서 화제가 됐다.
과거 일본에는 살모사를 잘게 다져 만든 아이스크림이 존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