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재단(KACF·회장 윤경복)은 최근 뉴욕 치프리아니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연례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배우 한효주의 사회를 진행된 이날 행사는 후원자 및 비영리단체 리더 등 약 800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번 갈라를 통해 KACF는 전국의 한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 23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KACF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