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돈이나 물건을 아무 계획없이 마구 써버리는 행동을 가리키는 사자성어. 한겨레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남동으로 대통령 관저를 이전하며 500만원 상당의 캣타워(고양이 놀이시설)와 2000만원짜리 최고급 편백 욕조을 설치하면서 국가 예산을 사용해 국고 낭비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상식과 도를 넘는 예산을 사용하는 것은 지탄 받아야 마땅하다. 자기 돈이라면 나랏돈을 흥청망청 쓸 수 있을까?
[오늘의 사자성어]
돈이나 물건을 아무 계획없이 마구 써버리는 행동을 가리키는 사자성어. 한겨레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남동으로 대통령 관저를 이전하며 500만원 상당의 캣타워(고양이 놀이시설)와 2000만원짜리 최고급 편백 욕조을 설치하면서 국가 예산을 사용해 국고 낭비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상식과 도를 넘는 예산을 사용하는 것은 지탄 받아야 마땅하다. 자기 돈이라면 나랏돈을 흥청망청 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