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 9’ 광고캠페인 ‘Feels Like’ 론칭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인 아시안 아메리칸 마케팅 에이전시인 ‘TEN Advertising’과 함께 현대가 최초로 선보이는 3열 전기 SUV인 2026년형 아이오닉 9(IONIQ 9)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 ‘Feels Like’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넓은 실내 공간과 향상된 충전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3열 전기 SUV를 찾는 아시안 아메리칸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 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Feels Like’ 캠페인을 통해 아이오닉 9이 가족 모두를 위한 세련되고 넉넉하며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NACS(북미 표준) 충전 포트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전국의 초고속 충전소 이용이 가능한 충전 편의성을 소개하고 있다.
에릭 토머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체험 및 다문화 마케팅 디렉터는 “TEN Advertising과의 이번 협업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와의 깊은 유대감을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강화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TEN Advertising은 아시안 여성 CEO가 운영하는 종합 마케팅, 광고 에이전시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안 마켓에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마케팅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년 경력의 마케팅 전문가 Karen Park 대표가 지난 2010년에 설립한 이래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의 위상을 격상시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