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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는 LA 클리퍼스 발머…순자산 1천180억달러

    농구(NBA) LA 클리퍼스의 스티븐 발머 구단주가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일 발표한 세계 최고 부자 구단주 순위에 따르면 발머는 순자산 1천180억달러를 기록, 전 세계 스포츠 구단주 가운데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0. 27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이정후(26)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 김혜성, 트리플A서 전 kt 벤자민과 대결…6회엔 2루타 '쾅'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는 김혜성(26·사진)이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웨스 벤자민과 대결했다.  김혜성의 소속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퍼시픽 코스트리그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 메이저리그 이정후·배지환, 나란히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2일 경기에 결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첫 경기 완승 16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안방 대회에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고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이틀째 여자단식 32강에서 미국의 릴리 장(세계 23위)을 3-0(11-3 11-9 11-4)으로 완파했다.

  • '65승' 신지애의 묵직한 조언…"후배들아, 자신을 잘 파악해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다승인 20승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통산 65승을 거둔 신지애가 KLPGA투어 후배들에게 묵직한 조언을 건넸다.  신지애는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랜 기간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는 비결을 묻자 "나에 대한 빠른 분석"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 저커버그의 메타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파트너십 체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종합격투기(MMA) 단체인 UF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UFC가 2일 밝혔다.  UFC 측은 "메타는 우리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 공식 인공지능(AI) 안경 파트너, 공식 웨어러블 파트너, 공식 소셜 미디어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메타는 우리의 생태계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커리 3점 12방에 52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3연승으로 5위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3점포 12방을 포함한 52점으로 대폭발하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5위 도약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34-125로 꺾었다.

  • 텍사스 이발디, 공 99개로 완봉승…시즌 첫 '매덕스' 달성

     네이선 이발디(35ㄱ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공 99개로 완봉승을 거뒀다. MLB닷컴은 "이발디는 올 시즌 첫 '매덕스'를 달성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발디는 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내주고 무사사구 완봉승을 했다.

  • '연일 구설수' 모리뉴, 이번엔 상대 감독 코 꼬집어

     튀르키예 프로축구계에서 연일 구설에 오르는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이번엔 상대 감독을 물리적으로 공격해 제재받을 거로 보인다.  모리뉴 감독은 2일 갈라타사라이와의 홈 경기 뒤 센터서클에서 경기 관계자들, 상대 팀 감독과 대화를 나누다 '돌발 행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