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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아파도 참고 뛰나…뮌헨 ‘김민재 딜레마’ 되풀이

    사실상 시즌 종료까지 아파도 뛰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29)다. 오는 6월 운명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도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는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수비진의 심각한 부상으로 어려워하고 있다.

  • 김혜성, KT 출신 벤자민에게 연속삼진 후 웃었다…AAA 첫 장타로 설욕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는 김혜성(26)이 KBO리그 출신 투수 웨스 벤자민과의 첫 맞대결에서 삼진을 당한 뒤 2루타로 반격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장타와 득점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하며 미국 무대 적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 ‘168㎞ 쾅!’ 이정후, 벌써 2루타 3개…갤럽에서도 인기 1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일 2루타를 때려내며 빅리그 적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국내 야구 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 1위에도 오르며 명실상부한 국민 야구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 구질·퍼터 바꿔 17개월 만에 정상 등극…효과 톡톡히 본 김효주

    김효주가 1년 5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원동력은 구질 변화와 퍼터 교체였다. 김효주는 지난 1월 보름 동안 미국 하와이주에서 겨울 훈련을 했다. 늘 하던 겨울 훈련이었고 체력 훈련과 쇼트게임, 그리고 퍼팅 연습 등 필수적인 훈련 내용은 다 포함됐다.

  • 토트넘, 7월 30일 아스널과 홍콩서 역대 첫 해외 '북런던 더비'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역대 처음으로 해외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펼친다. 장소는 홍콩이다.  토트넘은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준비 차원에서 7월 30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대결한다"며 "이번 경기는 영국 밖에서 열리는 첫 '북런던 더비'다.

  • 2주 연속 우승 정현,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500위대 진입

    최근 2주 연속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우승한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518위에 올랐다. 정현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ITF 대회에서 2주 연속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정현은 지난주 676위에서 158계단이 오른 518위가 됐다.

  •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 월드컵서 동메달 2개 수확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최세빈(대전광역시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김정미(안산시청), 김도희(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프랑스, 헝가리에 이어 3위에 올랐다.

  • 클리블랜드, 클리퍼스 잡고 올 시즌 2번째 60승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누르고 올 시즌 30개 팀 가운데 두 번째로 60승 고지를 밟았다.  클리블랜드는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퍼스를 127-122로 제압했다.

  • 매킬로이, 우즈 이어 두 번째로 PGA 통산 상금 1억 달러 돌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두 번째 '1억 달러(약 1천472억원)'의 사나이가 됐다.  매킬로이는 30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공동 5위 상금 33만7천843달러를 받은 매킬로이는 PGA투어 통산 상금을 1억4만6천906달러로 늘렸다.

  •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 1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 지난해 월드시리즈 이후 오타니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