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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1000 슬램 무산' 안세영 "재정비 시간 헛되지 않을 것"

     부상으로 '슈퍼 1000 슬램' 문턱을 넘지 못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재정비의 기회로 삼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일본오픈과 중국오픈을 마치고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마무리가 좋지는 않았지만, 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고 좋은 결과도 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여자배구 세계 1위 이탈리아, 브라질 꺾고 VNL 우승

    여자배구 세계랭킹 1위 이탈리아가 2위 브라질을 제압하고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7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VNL 여자부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세트 점수 3-1(22-25 25-18 25-22 25-22)로 누르고 세계 여자배구 최정상을 지켰다.

  • 여자골프 대형 스타 탄생 예고 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워드

     세계 여자 골프계에 강력한 대형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자 로티 워드(잉글랜드)다. 2004년생 워드는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7월을 보냈다.

  •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걸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코틀랜드에서 골프를 치던 중 슬쩍 다른 공을 놓고 치는 영상이 등장했다.  .  소셜미디어 X에 28일 올라온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유인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클럽으로 보이는 코스에서 카트를 몰고 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 황선우, 준결승 2위로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준결승 1분44초84로 터치패드…'파리 금' 포포비치보다 0. 18초 빨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4연속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강원도청)가 2024 파리 올림픽의 아픔을 딛고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티켓을 따냈다.  황선우는 28일 오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둘째 날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4초84의 준수한 기록으로 16명 가운데 2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 독일축구 마인츠 이재성 광대뼈 부상…마스크 쓰고 새 시즌 준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ㄱ마인츠)이 독일 분데스리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광대뼈가 골절상을 입었다.  마인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에 "이재성이 (지난 25일 열린) SV 제키르헨(오스트리아)과의 친선경기에서 골대와 충돌해 광대뼈 두 군데가 골절됐다"고 밝혔다.

  • '감독' 추신수 뜬다

     '추추트레인'이 다시 달린다. 이번 종착역은 '여자야구 붐업'이다. 무사히 도착하면, 국내 야구 인프라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쉽지 않은 길이다.  SSG 구단주 보좌로 팀 육성시스템 재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추신수(43)가 여자야구 붐업에 투신한다.

  • 양쪽 손가락 4개씩인 존스, 여자프로테니스 125 등급 우승

     프란체스카 존스(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 등급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존스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WTA 125 팔레르모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1만5천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누크 쾨베르만스(201위ㄱ네덜란드)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 콜드플레이 美공연장 '키스캠'에 메시 부부 포착

    최근 화제가 된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의 커플 촬영 카메라 '키스캠'(Kiss Cam)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8) 부부가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8일 USA투데이와 ESP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는 전날 밤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관람하다 현장 키스캠에 포착돼 대형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 이정후, 안타는 ‘침묵’→대신 볼넷 2개로 ‘2출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지만, 볼넷 2개로 2출루 경기를 했다. 팀은 홈에서 뉴욕 메츠에 스윕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뉴욕 메츠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볼넷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