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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다저스 만난 트럼프 한국계 에드먼에 "시리즈 MVP…재능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과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7∼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3연전을 벌이기 위해 워싱턴 DC를 찾은 다저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격려ㄱ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 커미셔너 "'어뢰 배트' 논쟁은 야구에 매우 좋은 현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총괄하는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올 시즌 초반 불거진 '어뢰 배트'(torpedo bat) 논란을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였다.  맨프레드는 6일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어뢰 배트를 둘러싼 논쟁은 야구가 우리 문화에서 여전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며 "어뢰 배트는 규칙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데다 별것 아닌 일이지만 사람들이 매우 열광하고 있다"고 밝혔다.

  • MVP 1순위 압도한 돈치치 레이커스, 승률 1위팀 완파

     '새로운 간판' 루카 돈치치(사진)를 앞세운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올 시즌 승률 1위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27점 차 대패의 굴욕을 안겼다.  레이커스는 6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6-99로 크게 물리쳤다.

  • 오베치킨, NHL 통산 895골…'전설' 그레츠키 넘어 최다골 신기록

     알렉스 오베치킨(39ㄱ워싱턴 캐피털스)이 '전설' 웨인 그레츠키를 넘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통산 최다골 기록의 새 주인공이 됐다.  오베치킨은 6일 미국 뉴욕 벨몬트파크에 있는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HL 뉴욕 아일랜더스와 방문 경기, 0-2로 뒤진 2쿼터에 골망을 갈랐다.

  • 손흥민도 토트넘도 '트로피'가 고프다

     토트넘도 손흥민(33)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바라본다.  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14위가 된 토트넘은 리그 2연패와 4연속경기 무승(1무3패)에서도 벗어났다.

  • 탁구 신유빈, 월드컵서 최강 중국 선수들에 재도전…12일 출국

     한국 탁구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허물기에 다시 도전한다. 신유빈과 장우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남녀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 '메시 3경기 연속골' 인터 마이애미, 토론토와 1-1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7)가 정규리그 3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다저스 본토 개막전 선발 스넬, 어깨 염증 IL 등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2경기 만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6일 스넬이 어깨 염증으로 15일짜리 IL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스넬은 전날 불펜 투구를 하다 통증을 느껴 자체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 축구,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서 이란과 1-1 비겨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북한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판에서 이란과 1골씩 주고받고 비겼다. 북한 U-17 대표팀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 '손흥민 57분' 토트넘, 3-1 완승 사우샘프턴은 7경기 두고 강등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57분을 소화한 토트넘이 올 시즌을 7경기나 남겨둔 이른 시점에서 사우샘프턴(이상 잉글랜드)을 2부리그 강등으로 밀어 넣었다.  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