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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손흥민, 이적료 368억원에 LA행" MLS 최고 이적료 가능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파운드(약 368억원)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3일 "토트넘과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파운드에 LAFC와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굿바이, 소니"

    찬사. 존중 가득했던 상암벌 고별전.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이별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통해 고별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알렸다.

  • 앞으로 10년 기대하게 만든 양민혁·박승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을 보냈다. 이제 그 바통을 양민혁(19. 토트넘)과 박승수(18.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어받는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열린 경기에서 두 명의 한국인 10대 선수들이 등장했다.

  • '빅리그서 첫 4안타' 이정후 "콘택트와 밀어 치기에 집중"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때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 반등의 배경으로 '콘택트 집중'을 꼽았다.  이정후는 3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에 도루 1개로 맹활약했다.

  • '제발 손흥민 동상 좀'…토트넘 동료들의 애틋한 작별 인사

     한국에서 성대하게 치른 고별전을 끝으로 '캡틴' 손흥민을 떠나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치른 토트넘 선수단은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4일 이른 새벽 유럽행 항공편을 탔다.

  • "가장 큰 목표는 태극마크 달고 월드컵 우승"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ㄱ프랑스)에서 '4관왕'을 달성한 이강인(24)은 커리어 두 번째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KANGIN MADE ME DO IT: 써머 챌린지'를 통해 팬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아이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발매 기념 'F50 MADE ME DO IT' 이벤트 중 하나다.

  • 앉아서 1천8백만불 번 셰플러…PO전 2천3백만불 확보

     4일(한국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계좌에 1천800만달러가 입금됐다. 셰플러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니 이 돈은 대회 상금이 아니다.

  • 이덕희, 3년 6개월 만에 퓨처스 테니스 단식 우승

     이덕희(921위ㄱ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덕희는 3일 중국 장시성 우닝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기쿠치 유타(798위ㄱ일본)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 "손흥민 시대에 살게 해줘 고맙습니다"

    "손흥민의 시대에 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irum***'). "한 시대의 끝. 모든 것에 감사해, 쏘니(손흥민 애칭). "(The end of a era. Thanks for everything Sonny)(유튜브 이용자 'Fed***'). 손흥민이 10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와의 작별을 고하자 팬들의 감사와 작별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빅리그 진출 첫 ‘4안타 폭발’…SF도 12-4 대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빅리그 진출 첫 4안타 경기로 제대로 날았다. 볼넷까지 포함하면 5출루다. 이정후 활약 속에 팀도 뉴욕 원정에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3일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뉴욕 메츠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