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다저스 감독 "김혜성, 송구 실책 원인은 팔꿈치 통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송구 실책한 김혜성을 감쌌다. 로버츠 감독은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서 5-2로 승리한 뒤 "김혜성이 투구에 맞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그것이 실책의 원인이 됐다"며 "교체도 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할리버튼 22득점 11도움 인디애나, 챔프전 2승 1패 리드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 1패로 한 발 앞서 나갔다.  인디애나는 11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6-107로 제압했다.

  • 김하성, 마이너리그서 3출루, 고우석은 1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

     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의 빅리그 복귀 준비가 끝난 분위기다. 김하성은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3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2득점으로 활약했다.

  • 토트넘 새 감독에 브렌트퍼드 이끈 프랑크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같은 리그 소속 브렌트퍼드를 이끌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토트넘은 12일 프랑크 감독이 2028년까지 팀을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 ‘리드오프’ 이정후, 이틀 연속 3루타 폭발!→3출루로 날았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이틀 연속 3루타를 기록했다. 3루타 포함 3출루 경기다. 팀도 7연승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콜로라도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볼넷 3득점으로 활약했다.

  • 亞 유일 무패 월드컵 진출 예선서 확인한 '미래 자원'

     '북중미 대업'을 그리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지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유의미한 족적과 함께 과제도 안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쿠웨이트전(4-0 대승)을 끝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여정을 마감했다.

  • 막내 배준호, 이강인과 찰떡 호흡 내년 월드컵 기대하게 만드네

     배준호(22ㄱ스토크 시티)는 1년 후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배준호는 2003년생으로 6월 소집된 A대표팀 선수 중 막내다. 22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했다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급하게 홍명보호에 승선했는데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 우승·강등팀 조기 확정…긴장감 떨어진 EPL, 시청률도 '뚝'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시청률이 직전 시즌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는 11일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시청률이 128경기를 중계한 스카이스포츠는 10%, 52경기를 중계한 TNT스포츠는 17%나 지난 시즌보다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 월드컵 가는 길, '당연한' 주전은 없다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통해 본선 준비 모드로 전환했다. 홍명보 감독은 오현규를 비롯해 이강인, 배준호, 전진우 등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을 선발 카드로 내밀었다.

  • 홍명보호 '원톱 고민',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6승4무(승점 22)를 기록,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고민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최전방 자리도 그중 하나다.  홍 감독은 이번 6월 소집에 이례적으로 공격수를 오세훈(마치다)과 오현규(헹크), 단 2명만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