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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여자 월드컵, 2031년 미국·2035년 영국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2031년 미국에서, 2035년엔 영국에서 개최된다. 2일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2031 여자 월드컵이 미국에서 열리며, 2035년 여자 월드컵 개최국은 영국이 될 거라고 밝혔다.

  • 손흥민, 2달 만에 풀타임 소화했지만 무승

     손흥민이 두 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 토트넘은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1로 졌다.

  • '448경기 금자탑' 손흥민, 패배에도 역사 썼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득점은 없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몇 차례 연출했다.  토트넘 통산 448번째 경기 출전이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토트넘 최다 출전 1위에 올랐다. 기존 1위였던 위고 요리스(447경기 출전)를 제치고 1위로 우뚝 섰다.

  • 김효주·윤이나,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첫날 대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매치플레이 대회를 대승으로 상쾌하게 시작했다.  김효주는 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ㄱ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일리 타디(미국)를 8홀 차로 완파했다.

  • 오베치킨, NHL 신기록까지 3골 남았다…통산 892호 득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대표하는 러시아 출신 골잡이 알렉스 오베치킨(39ㄱ워싱턴 캐피털스)이 'NHL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보유한 통산 최다골 기록 돌파에 3골만을 남겼다.  오베치킨은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레노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HL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방문 경기에서 0-4로 끌려가던 2피리어드 종료 직전 만회골을 넣었다.

  • 휴스턴, 유타에 38점 차 대승…PO 확정

    시즌 50승 돌파…'데이비스 3. 1초 전 결승포' 댈러스는 애틀랜타에 2점 차 신승.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시즌 50승을 돌파하며 5년 만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휴스턴은 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43-105로 완파했다.

  • 이강인의 PSG, 주말 리그1 4연패 도전…비기기만 해도 우승 확정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사진)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는 주말 프랑스 리그1 4연패에 도전한다.  PSG는 5일 오전 11시(LA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4-2025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앙제를 상대한다.

  • 오타니 끝내기 홈런→다저스, ‘70년 만에’ 개막 8연승 질주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팀은 70년 만에 정규시즌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2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전에서 6-5로 이겼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상대에 내줬다.

  • '만신창이' 괴물, 6월에도 국대 못 부르나

     사실상 시즌 종료까지 아파도 뛰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29)다. 오는 6월 운명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도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는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수비진의 심각한 부상으로 어려워하고 있다.

  • 백기태호 U-17 축구대표팀, 23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 도전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U-17 축구대표팀은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백기태호는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안컵 예선 C조에서 3승 1무로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