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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日 에이스’ 야마모토 상대로 안타+멀티 출루

    탬파베이 김하성(30)이 일본 에이스로 불리는 야마모토 요시노부(27)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와 홈경기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 눈이 황홀하다, 발롱도르 후보 야말의 압도적 경기력

    이게 바로 발롱도르 후보의 경기력이다. 스페인 라 리가의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초신성’ 라민 야말은 2007년생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등학생이다. 만 18세 어린 선수인데 이미 세계적 수준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올해 발롱도르 후보로도 거론된다.

  • 손흥민도 울고 상암벌도 울었다...완벽하고도 아름다운 이별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이별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통해 고별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알렸다.

  • 손흥민이 인천공항에 떴다! 태극기 인사에 ‘환호’

    아시아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33)이 토트넘 동료와 함께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캡틴’ 손흥민은 후배 양민혁 등과 태극기를 들고 입국 게이트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 '야말토레스 꽝꽝!' 바르사, 한여름밤 골푹죽

     '초신성'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을 앞세운 '스페인 거함' FC바르셀로나가 한여름 밤 축구 잔치에서 화끈한 골 폭죽을 터트리며 K리그1 FC서울을 꺾고 승전고를 울렸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7-3 대승을 거뒀다.

  • 매킨토시, 세계수영 벌써 3관왕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3관왕 서머 매킨토시(캐나다·사진)가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일찌감치 3관왕에 올랐다. 매킨토시는 3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닷새째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1초99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 페예노르트 입단한 배승균, 2부 리그 도르드레흐트로 '1년 임대'

    지난 4월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가'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던 18세 미드필더 배승균이 2부리그 도르드레흐트로 임대됐다. 페예노르트와 도르드레흐트는 1일(한국시간) 나란히 홈페이지를 통해 배승균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 배승균을 1년 임대로 영입한 도르드레흐트는 "18세 미드필더를 2025-2026시즌 말까지 임대했다"며 "보인고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며 2028년 여름까지 계약한 배승균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 토트넘, 홍콩 북런던더비서 아스널에 신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홍콩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파페 사르의 원더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토트넘은 31일 중국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프리 시즌 북런던 더비에서 1-0으로 이겼다.

  • '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연장혈투 끝에 유로파 3차예선 진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이 풀타임 출전한 미트윌란(덴마크)이 연장 후반 막판 터진 '극장 결승골'에 힘입어 히버니언(스코틀랜드)을 꺾고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진출권을 따냈다.  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버니언과의 2025-2026 유로파리그 2차예선 2차전에서 1-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14분 터진 주니오르 브루마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대전광역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