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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의 마이애미, 클럽 월드컵 개막전서 알아흘리와 0-0 비겨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아프리카 명문 알아흘리(이집트)와 비겼다.  마이애미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알아흘리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 MLB닷컴 "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4일 2025 MLB 올스타전에서 보고 싶은 12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꼽았다.  MLB닷컴은 14일 '고정관념을 깨는 12명의 올스타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다양한 이유로 올 시즌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활약상을 보이는 선수 12명을 선정했다.

  • 37세 엄마 선수 마리아 2020년 이후 WTA 투어 단식 최고령 우승

     타티아나 마리아(86위ㄱ독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총상금 141만5천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마리아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5위ㄱ미국)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 유도 허미미 세계선수권 2연패 불발…2회전서 탈락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 간판 허미미(세계랭킹 5위ㄱ경북체육회)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허미미는 1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브라질의 시를렝 나시멘투(세계랭킹 21위)에게 모두걸기 절반 패로 무릎을 꿇으면서 탈락했다.

  • 이 강인한 '진짜형', 6년 전 "우승"을 외치다

     "목표는 우승이다. " 축구대표팀 이강인(24ㄱ파리생제르맹)이 6년 전 했던 말이다.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격을 앞두고 이강인은 대회 목표를 '우승'으로 설정했다. 개막 전까지만 해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꿈 같았다. 아무리 변수가 많은 U-20 월드컵이라 해도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결승에도 가본 적이 없는 한국에게는 머나먼 목표처럼 보였다.

  •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유니폼, 한국인이 7천600만원에 낙찰

     손흥민(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유니폼이 거액에 한국 팬에게 팔렸다. 12일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의 UEL 유니폼은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에서 4만8천907유로(약 7천600만원)에 낙찰됐다.

  • 레반도프스키 보이콧에…폴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사퇴

    폴란드 축구대표팀 미하우 프로비에시 감독이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ㄱFC바르셀로나)와 갈등 끝에 사퇴했다. 폴란드 매체 TV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로비에시 감독은 12일(현지시간) 축구협회를 통해 낸 성명에서 "현재 상황에서 대표팀에 최선의 결정은 감독직 사임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 역할은 내 경력에서 꿈의 실현이자 인생 최대의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 홍명보호,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평가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A매치 기간에 파라과이를 국내로 불러들여 평가전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라며 "파라과이 평가전은 10월 A매치 주간에 치러지는 두 경기중 하나다.

  •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1위…3월보다 2계단 하락

     한국 여자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다시 20위 밖으로 밀려났다.  우리나라는 FIFA가 12일 발표한 여자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천777. 53점으로 21위에 올랐다.  올해 첫 랭킹이던 3월의 19위보다 두 계단 하락한 것이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3월 랭킹 발표 이후 4월 호주와의 두 차례 원정 평가전에서 2연패를 당했고,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국내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선 1무 1패를 기록했다.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13∼15일 김혜성과 절친 대결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정후는 1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어 두 차례 출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