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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921위ㄱ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덕희는 3일 중국 장시성 우닝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기쿠치 유타(798위ㄱ일본)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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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시대에 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irum***'). "한 시대의 끝. 모든 것에 감사해, 쏘니(손흥민 애칭). "(The end of a era. Thanks for everything Sonny)(유튜브 이용자 'Fed***'). 손흥민이 10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와의 작별을 고하자 팬들의 감사와 작별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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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빅리그 진출 첫 ‘4안타 폭발’…SF도 12-4 대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빅리그 진출 첫 4안타 경기로 제대로 날았다. 볼넷까지 포함하면 5출루다. 이정후 활약 속에 팀도 뉴욕 원정에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3일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뉴욕 메츠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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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日 에이스’ 야마모토 상대로 안타+멀티 출루
탬파베이 김하성(30)이 일본 에이스로 불리는 야마모토 요시노부(27)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와 홈경기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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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발롱도르 후보의 경기력이다. 스페인 라 리가의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초신성’ 라민 야말은 2007년생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등학생이다. 만 18세 어린 선수인데 이미 세계적 수준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올해 발롱도르 후보로도 거론된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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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울고 상암벌도 울었다...완벽하고도 아름다운 이별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이별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통해 고별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알렸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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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는 자리에서, 양민혁-박승수 두 10대가 빛났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을 보냈다. 이제 그 바통을 양민혁(19·토트넘)과 박승수(18·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어받는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열린 경기에서 두 명의 한국인 10대 선수들이 등장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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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배우 한소희, 초미니 핫팬츠로 인천공항 마비시켜
‘월클’ 배우 한소희가 화끈한 초미니 핫팬츠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한소희가 1일 인천시 영종도에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을 통해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의 일환으로 2일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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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돌아왔다…보아, 부상 딛고 데뷔 25주년 앨범 컴백
‘아시아의 별’이 돌아왔다. 보아(BoA)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4일 발매했다. 지난 2020년 ‘베터(BETTER)’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이다. 총 11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보아의 음악 세계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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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퇴 번복’ 박유천, 결국 日서 컴백…신곡 음원 발표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박유천은 1일 자신의 SNS에 “MOON babe!!! 내일 밤 당신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글과 새 앨범 커버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같은 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유천의 신곡 ‘문(MOON)’이 공개됐다.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