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로제 ‘아파트’ 英 싱글차트 2위…K팝 여성가수 역대 최고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온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 )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여성 스타가 기록한 영국 싱글차트 최고 성적이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순위에 따르면 ‘아파트’는 지지 페레즈의 ‘세일러 송’(Sailor Song)에 이어 2위에 올랐다.

  • ‘오겜2’ 다시 시작된 죽음의 게임 “이러다 정말 다 죽어요”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오징어게임2’가 1일 공식 티저 예고편으로 베일을 벗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월26일 공개를 앞둔 시즌2는 시즌1에서 우승상금 456억원의 주인공이 됐던 성기훈(이정재 분)이 3년 뒤 딸이 있는 미국으로 가는 대신 다시 게임에 참가하며 시작되는 내용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 율희, 삼남매 데려오나…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청구 소송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한 라붐 출신 율희가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을 위한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 4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 손흥민, 부상 복귀전 3호 도움 직후 '예상 밖' 교체 강한 불만 표출

    손흥민(토트넘)이 세 경기만의 복귀전에서 3호 도움을 터뜨리고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4분 브레넌 존슨의 동점 골을 도왔다.

  • 수구 대표팀, 전지훈련 차 출전한 인도네시아 대회서 전승 우승

    남자 수구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 차원에서 출전한 인도네시아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파견된 수구 대표팀은 이달 1∼3일 열린 파리 삭티 수구 토너먼트 대회 결승에서 인도네시아 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 김민재의 뮌헨, 정우영의 우니온베를린에 3-0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미드필더 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에 완승했다.  뮌헨은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3-0으로 물리쳤다.

  •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미국리그 첫 시즌 마무리…3골 3도움

     세계 정상급 무대로 꼽히는 미국여자프로축구(NWSL)에 진출한 지소연(시애틀 레인·사진)이 공격포인트 6개(3골 3도움)를 수확하며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소연은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WSL 26라운드 올랜도 프라이드와 원정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 FA 시장 나오는 김하성의 예상 몸값은…4년 4천9백만불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오면서 몸값과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소속 팀 샌디에고 파드리스 구단은 2일 "김하성이 옵션 발효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옵션 거부로 FA가 된 김하성은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구단과 계약하게 됐다.

  • 캔자스시티, '노마드 투수' 와카와 5천1백만불에 3년 재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우완 선발 투수 마이클 와카(33)와 3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캔자스시티는 3일 와카와 3년간 5천100만달러(약 70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캔자스시티는 2028년 1천400만달러에 재계약할 수 있는 구단 옵션도 추가했다.

  • 유해란, 토토 저팬 클래식 3위…우승은 다케다

     유해란(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ㄱ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