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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서울오픈 단식 16강서 탈락

     정현(1천473위·사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슬리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3만3천250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6강전에서 리 투(184위ㄱ호주)에게 1-2(6-4 3-6 1-6)로 역전패했다.

  • ‘놀랄 만큼 천박함’…가요계 신뢰 깨뜨린 하이브의 민낯

    CEO가 유감을 표했더니, 의장이 등판(?)했다.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혹평이어도 ‘일을 열심히 했구나’라고 생각할 내용이면 이해라도 한다”는 자조섞인 한탄도 나왔다. 스노우볼처럼 커지는 이른바 ‘하이브 엑스파일’ 얘기다.

  • K 실장은 왜 ‘하이브 리포트’를 만들었나?

    하이브 내부 보고서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문건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관계자 전언이 나왔다. 전체 보고서 분량은 약 2000장으로 문건 전문이 공개될 경우 엔터 산업 전반에 던지는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 선임안 부결…표결 문턱도 못 넘었다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이사 선임 찬성 가처분신청 각하 결정 다음날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안’을 부결시켰다. 앞서 민희진은 지난 8월 어도어 이사회에서 해임됐다.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안’을 부결시켰다.

  • 노종언 변호사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농구스타 허웅 전 여자친구 A씨의 변호를 맡았던 노종언 변호사가 무고교사 혐의 피소된 것과 관련, 반박 폭로로 맞섰다. 노종언 변호사는 31일 “A씨가 나를 만나기 전 매체 인터뷰를 통해 원치 않는 성관계가 있었다고 밝혔고 A씨가 1년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허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 최민환 성매매 혐의,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 착수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최민환의 성매매 및 성폭력 처벌법(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위반 혐의와 관련한 사건을 여성청소년과 수사 3팀에 배정하고 수사를 개시했다.

  • 문체부 ‘안세영 작심발언’ 받아들였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이른바 작심발언 이후 대한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를 시행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최후통첩을 날렸다. 조사단장을 맡은 문체부 이정우 체육국장은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점검 결과 브리핑’을 열고 “협회가 이번에 고치지 않으면 자정 능력 상실로 판단하고 관리단체 지정, 선수 지원 외 예산 지원 중단 등 특단의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오타니의 ‘지급유예’로 전력강화한 LAD, 우승으로 ‘해피엔딩’

    LA다저스가 2020년에 이어 4년만에 다시 왕좌에 올랐다.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첫해 기대하던 월드시리즈(WS) 챔피언 반지를 끼게 됐다. MVP 트로피는 시리즈에서 4연속경기 홈런을 때려낸 프리먼의 품에 안겼다. LA다저스는 3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WS 5차전에서 양키스를 7-6으로 꺾었다.

  •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시티 2-1 격파! 리그컵 8강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거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물리치고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으로 진격했다.  토트넘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티모 베르너의 선제골과 파페 사르의 결승골을 엮어 맨시티에 2-1로 이겼다.

  • '최악의 시즌' MLB 화이트삭스 새 사령탑에 베너블 코치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낸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새 사령탑에 윌 베너블(42) 전 텍사스 레인저스 코치를 내정했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9일 소식통을 인용하며 "베너블이 제44대 화이트삭스 감독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