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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감 잡았나→2타점 적시 3루타 ‘폭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시원한 2타점 적시 3루타를 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팀이 승리하지 못한 게 아쉽다. 이정후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피츠버그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정도면 ‘일본 투수 킬러’→김하성, 2G 연속 안타+멀티 출루

    탬파베이 김하성(30)이 일본인 투수 킬러(?) 면모를 보였다.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에인절스와 원정경기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앳된 소년, 전설 돼 떠난다

     "손흥민의 이적은 한 시대가 막을 내린다는 걸 의미한다. ".  손흥민(33ㄱ토트넘)이 10년간의 토트넘과 여정을 마친다고 발표하자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이렇게 코멘트했다.  그는 지난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

  • BBC "손흥민, 이적료 368억원에 LA행" MLS 최고 이적료 가능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파운드(약 368억원)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3일 "토트넘과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이 이적료 약 2천만파운드에 LAFC와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굿바이, 소니"

    찬사. 존중 가득했던 상암벌 고별전.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이별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통해 고별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을 알렸다.

  • 앞으로 10년 기대하게 만든 양민혁·박승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을 보냈다. 이제 그 바통을 양민혁(19. 토트넘)과 박승수(18.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어받는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열린 경기에서 두 명의 한국인 10대 선수들이 등장했다.

  • '빅리그서 첫 4안타' 이정후 "콘택트와 밀어 치기에 집중"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때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 반등의 배경으로 '콘택트 집중'을 꼽았다.  이정후는 3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에 도루 1개로 맹활약했다.

  • '제발 손흥민 동상 좀'…토트넘 동료들의 애틋한 작별 인사

     한국에서 성대하게 치른 고별전을 끝으로 '캡틴' 손흥민을 떠나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치른 토트넘 선수단은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4일 이른 새벽 유럽행 항공편을 탔다.

  • "가장 큰 목표는 태극마크 달고 월드컵 우승"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ㄱ프랑스)에서 '4관왕'을 달성한 이강인(24)은 커리어 두 번째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KANGIN MADE ME DO IT: 써머 챌린지'를 통해 팬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아이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발매 기념 'F50 MADE ME DO IT' 이벤트 중 하나다.

  • 앉아서 1천8백만불 번 셰플러…PO전 2천3백만불 확보

     4일(한국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계좌에 1천800만달러가 입금됐다. 셰플러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니 이 돈은 대회 상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