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김원효♥’ 심진화, 인생 가장 큰 결심 알렸다 “아이 없이 살기로 결정”

    2세를 위해 노력했던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아이 없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은형 강재준 부부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 몇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번만 많이 울었다.

  • 포브스 “방탄소년단 진,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호평

    방탄소년단의 진이 팬콘서트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진은 지난달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댈러스, 탬파, 뉴어크까지 총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팬콘서트 ‘#RUNSEOKJIN_EP. TOUR in U. S’를 개최해 9만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 헌트릭스와 플레이브가 이끈다…가상까지 확장한 K팝

    ‘가상 아이돌’이 K팝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최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 김준호-김지민, 식대만 2억원 넘는 역대급 결혼식으로 기록돼

    코미디언 김준호(50세)와 김지민(41세)이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무려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초호화 결혼식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식장은 서울 특급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초대형 식장으로, 식장 비용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송영규, 음주운전 논란뒤 심리적 고통…결국 세상 떠났다

    배우 송영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연기 외길을 걸어온 중견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들과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4일 오전 8시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 내 차량 안에서 송영규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아이돌에겐 시축도 무대’…장원영 의상 논란, 과도한 잣대일뿐

    아이돌에게 그라운드는 무대의 연장선일 뿐이다.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지난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시축에 나선 이후, 그의 스타일링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홀터넥 원피스 형태로 리폼된 축구 유니폼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노출이 과하다”, “행사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으며 갑론을박이 이어진 것.

  • 클론 강원래, 하반신 마비 딛고 박사…‘K팝 연습생 제도 파헤쳤다’

    클론 출신 강원래가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오는 8월 학위를 수여받는 강원래의 논문 제목은 ‘케이팝 아이돌 연습생 양성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지도교수 권일남)이다. 강원래는 “K팝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를 배출하며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 K-팝, 세계는 열광하지만…공연과 팬미팅 모두 불안정하다

    세계가 열광하는 K‑팝. 그러나 공연 현장은 물론 팬미팅 시장에서도 불안정한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팬들은 예매와 참여를 망설이고, 기획사들은 일정 조정에 급급하다. 최근 공연 취소 사례에 더해 팬미팅 일정마저 갑작스레 취소되는 경우가 잇따르면서, 업계 전반의 신뢰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양동근, 계엄 옹호 목사 행사서 공연…“정치 성향vs신앙심”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보수 성향의 손현보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양동근은 1일 자신의 SNS에 “Wash it Whiter than snow(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으소서)”라는 글과 함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공연은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손현보 목사 주최로 열린 청소년·청년 여름캠프에서 진행된 것으로, 양동근이 속한 CCM(현대 기독교 음악) 공연단 K-Spirit(케이스피릿)의 찬양 무대 모습이 담겼다.

  • 손흥민이 인천공항에 떴다! 태극기 인사에 ‘환호’

    아시아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33)이 토트넘 동료와 함께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캡틴’ 손흥민은 후배 양민혁 등과 태극기를 들고 입국 게이트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