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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여신’ 윤하♥과학쿠키, ‘사건의 지평선’ 발표일에 결혼

    가수 윤하(고윤하·37)가 인생의 ‘든든한 짝’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3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백년가약의 상대는 과학 유튜버로 잘 알려진 ‘과학쿠키’ 이효종(36)이다. 두 사람은 ‘과학’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진다.

  • 김수현 “가세연 증거는 거짓…120억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

    배우 김수현이 유튜브 채널에서 제시한 증거를 두고 거짓이라고 밝혔다. 약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상암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참석했다.

  • ‘눈물의 회견’ 김수현 “故 김새론과 성인 이후 교제…농락 모독하지 않았다”

    배우 김수현의 ‘눈물의 기자회견’이었다. 오랜 논란 속에서 공식석상에 선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성인이 된 2020년에 1년간 교제했다고 선을 그었다. 평범한 연인 관계였고, 죽음으로 몰고 간 살인자는 아니라고 오열하며 밝혔다.

  • 이민우, 휴스턴오픈 '우승' 셰플러 1타 차로 제쳐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민우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ㄱ7천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 최종일 8언더파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역전 우승'

     김효주(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5개월의 침묵을 깨고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김효주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했다.

  • 남자 테니스 정현, 일본 국제대회서 2주 연속 우승

    정현(676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쓰쿠바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정현은 30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구마사카 다쿠야(542위)를 2-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와세다대 인터내셔널오픈에서도 우승한 정현은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 이정후, 시즌 첫 멀티히트에 1타점 팀 승리 견인

    신시내티전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율 0. 300.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고 팀의 정규시즌 첫 3연전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의 발판을 놨다.  이정후는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 피츠버그 배지환, 시즌 첫 출전서 4타수 무안타 3삼진

     배지환(25ㄱ피츠버그 파이리츠·사진)이 시즌 첫 출장 기회를 잡았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양키스, 첫 공 3개에 홈런 3개…MLB 투구수 전산화 후 최초

     뉴욕 양키스가 1회말 공격을 시작하자마자 상대 투수 공 3개에 홈런 3개를 작렬했다.  MLB닷컴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투구 수 전산화를 시작한 1988년 이후, 1회 첫 공 3개에 홈런 3개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 '슈퍼 서브' 오현규, 시즌 11·12호골 폭발...3분 만에 멀티골…최고 평점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헹크의 '특급 조커' 오현규(23)가 후반 교체 투입돼 21분을 소화하며 시즌 11ㄱ12호 골을 몰아쳐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헹크는 30일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헨트와의 2024-2025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현규의 멀티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