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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롱도르 수상 미리 자축? 비니시우스 UCL 첫 해트트릭 폭발

    올해 발롱도르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특급 골잡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ㄱ브라질)가 수상을 미리 자축하듯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비니시우스의 눈부신 '원맨쇼'가 펼쳐졌다.

  • 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2연승…몰디브 13-0 제압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첫 두 경기에서 18골을 폭발하며 연승을 달렸다.  우리나라 U-16 대표팀은 23일 중국 다롄의 청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몰디브와 2차전을 13-0으로 이겼다.

  • 다저스 전설 발렌수엘라, 월드시리즈 눈앞에 두고 별세

    지금은 거의 사라진 '마구' 스크루볼을 앞세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풍미했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세상을 떠났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22일 발렌수엘라가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은 발렌수엘라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 웨스트햄전 복귀골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EPL은 제외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결승골 기점ㄱ자책골 유도ㄱ쐐기골의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BBC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왓퍼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트로이 디니가 선정한 EPL 8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 해외파 2명 vs 16명 신상우호 여자 축구대표팀, 한일전

     '신상우 체제'로 새롭게 정비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첫 번째 과제는 숙명의 한일전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6일 오후 2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여자축구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지난 4년 8개월 동안 대표팀을 지휘했던 콜린 벨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계약을 조기에 해지하고 떠난 뒤 지난 10일 새 선장으로 선임된 신상우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부터 여자 축구 강국 일본을 상대하게 됐다.

  • '김민재 풀타임' 뮌헨 '하피냐 해트트릭' 바르셀로나에 1-4 완패

     '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하피냐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3점 차 완패를 당했다.  뮌헨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1-4로 졌다.

  • 페예노르트, 벤피카에 3-1 승…황인범 풀타임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가 포르투갈 벤피카 원정에서 2점 차 승리를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승을 달렸다.  페예노르트는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벤피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벤피카를 3-1로 완파했다.

  • 빗나간 축구사랑…남미 축구팬, 클럽대항전 상대팀 지역서 난동

     남미 최고 축구 클럽팀을 가리는 대항전 준결승 경기를 앞두고 우루과이 축구팀 서포터가 상대 팀 연고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난동을 일으켰다.  기물 파손, 상점 약탈, 방화, 난투극 속에 리우데자네이루 주민들은 '공포의 80분'을 보내야 했다.

  • 안병훈 "PGA·LIV 합병 빨리 해결되길…팬들 애정 식는 것 보여"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IV 골프의 순조로운 합병을 바랐다.  안병훈은 2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기자회견에서 "빨리 해결돼서 다 같이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4-2025 NBA 보스턴, 개막전 '3점 29방' 뉴욕 23점 차 대파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3점 29방을 폭발하며 2024-2025시즌 개막전을 23점 차 대승으로 장식했다.  보스턴은 22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개막전에서 뉴욕 닉스를 132-109로 대파하고 2연패를 향한 첫발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