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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서 수비 방해한 양키스 팬, 5차전 출입 금지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과격한 행동으로 외야수의 수비를 방해한 뉴욕 양키스 팬 2명이 5차전 출입 금지를 당했다. 양키스는 29일 성명을 통해 "전날 경기에서 팬 2명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와 '용납할 수 없는' 신체 접촉을 저질러 퇴장당했다"라며 "오늘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날인데 어제 그 팬들은 '무관용 정책'에 따라 어떤 자격으로도 경기에 참석할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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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35점' 댈러스 지난 시즌 결승 상대 미네소타 또 제압
댈러스 매버릭스가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만났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또 물리쳤다. 댈러스는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와 원정 경기에서 120-114로 이겼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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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손흥민 돌아온다! 부상 거의 회복… 내달 2일 빌라전 출격 대기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9일 기자회견에서 "소니는 거의 회복했지만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전이 아닌 일요일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 출전이 목표"라며 "주말에는 괜찮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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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3선 도전 가시화 정위에 심사 요청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의 우선 조건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를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체육계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3번째 임기 도전 관련 심사를 위한 자료를 제출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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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 문짝을 훼손한 김주형을 상벌위원회에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치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진 뒤 라커룸 문짝을 파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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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딕펑스 김태현♥최연수 “서로 인생 함께 하기로 했다”
밴드 딕펑스의 리더 김태현(37)이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명 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의 딸 최연수(25)와 교제를 알려 밝혀 화제를 모았다. 12살차 띠동갑인 두 사람은 지난 29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는데, 공식적으로도 이를 인정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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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상대 소송 각하 민희진 “살해위협 받았다. 입대 뷔랑 자주 연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을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하라며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각하(소송 청구의 이유가 없다는 결정)된 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 민희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음악평론가 김영대의 유튜브 채널 ‘스쿨 오브 뮤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번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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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홀린 ‘APT.’ 공개 11일만 MV 누적 조회수 2억뷰 돌파
그야말로 천장을 뚫고 고공행진 중이다. 블랙핑크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 ’(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0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APT. ’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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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SM, JYP, YG, 스타쉽,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타사 소속 가수 외모 품평을 한 모니터링 문건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반면 방시혁 의장 연루설에 대해서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이재상 하이브 CEO는 지난 29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당사의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아티스트분들, 업계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문서는 업계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반응과 여론을 사후적으로 취합하는 과정에서 작성됐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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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하이브 내부 문서 논란에 입장…“메일 전부 열어보지 않았다”
가수 겸 KOZ엔터테인먼트 대표 지코가 하이브 내부 문서 열람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코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보도된 기사 확인하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글 남긴다.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