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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손흥민, 통산 4번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영예

    손흥민(토트넘)이 통산 4번째 아시아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국제 선수상을 받았다. 2015년, 2017년, 2019년에 통산 4번째 수상이다.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축구 스타다.

  • 발롱도르 못 받은 것도 인종차별? 시상식 ‘불참 시위’ 비니시우스 뿔났다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비니시우스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2위에 머물며 수상에 실패했다.

  • 손흥민 돌아온다…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의 회복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0일 기자회견에서 “소니는 거의 회복했지만 우리가 보는 관점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전이 아닌 일요일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 출전이 목표”라며 “주말에는 괜찮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 양키스 벼랑끝에서 기사회생, 3연패 뒤 1승…볼피 역전 만루포 맹활약

    LA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은 또 홈런을 때려내며 월드시리즈 전경기 아치를 그렸다. 그러자 뉴욕 양키스의 앤서니 볼피는 역전 그랜드 슬램으로 맞불을 놓았다. 결국 승리는 벼랑 끝 양키스가 가져가며 반전의 1승을 확보했다. 뉴욕 양키스가 4차전에서 기사회생했다.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법원 "가처분 이익 없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대표 재선임'을 요구하는 가처분을 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 ‘어차피 우승은 다저스’ 우승확률 97.4% 잡았다

    프리먼 시리즈다. 프리먼이 월드시리즈 최고의 해결사 본색을 뽐내고 있다. 1차전 연장 끝내기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프리먼은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선제 투런으로 팀 승리를 앞장서서 견인했다. 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은 28일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WS) 3차전에 1루수 3번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 첫타석에서 기선제압의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 FT아일랜드, ‘성매매 의혹’ 최민환 빼고 2인 체제 활동

    그룹 FT아일랜드가 2인 체제로 활동한다. 29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공식 SNS에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 SNL, 한강·하니→정년이 패러디 논란…“불편” vs “문제 될 거 없어”

    패러디는 사회적 현상이나 인물을 과장하거나 뒤집어 표현함으로써 날카로운 풍자를 전하는 강력한 도구다. SNL 코리아는 패러디를 활용해 정치, 사회, 문화 이슈를 재치 있게 비틀어 왔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패러디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논란을 빚고 있다.

  • ‘오징어게임’ 오영수, 29일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2차 공판

    배우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린다. 29일 수원지방법원 제6-1형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영수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이날 오영수 측 변호인이 신청한 증인을 불러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 ‘부부간 성폭행’ 의혹 “박지윤 협조 여부 컨택 중”

    경찰이 최동석-박지윤 부부 간 성폭행과 관련해 당사자 협조가 있어야 수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제보한 내용에 수사 착수가 들어갔다. 박지윤 협조 여부는 지금 컨택 중에 있다”며 “수사결과 통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민원인에게 공식 답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