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지유찬, 자유형 50m 아시아 신기록으로 경영 월드컵 우승

     한국 수영 단거리 간판선수이자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쇼트코스(25m) 자유형 50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유찬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자유형 50m 결승에서 20초80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 새 홈 경기장 LA 클리퍼스 첫 경기서 피닉스에 연장전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새 홈 경기장에 치른 첫 경기에서 분패했다.  LA 클리퍼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13-116으로 졌다.

  • NBA 통산 득점 1위 제임스, 최다 야투 실패 기록도 수립

     '킹' 르브론 제임스(39ㄱ미국)가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다 야투 실패 기록을 세웠다.  LA 레이커스 소속인 제임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16점을 넣었다.

  • 이경훈, 조조 챔피언십 1R 공동 7위…김성현 16위

     이경훈(사진)이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ㄱ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 팬폭행 방치 논란 제시 “수천 수만번 후회, 피해자 회복위해 노력하겠다”

    가수 제시가 도를 넘는 사이버폭력에 고통을 호소하며, 재차 사과글을 올렸다. 제시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먼저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었으며,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게 했다”라며 사과했다.

  • ‘지옥’ ‘열혈사제’ ‘오징어’…친숙한 새로움으로 ‘시즌제 징크스’ 깰까?

    드라마 ‘지옥2’ ‘열혈사제2’ ‘오징어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워낙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란 점에서 기대가 높은 한편, 시즌제 드라마의 연이은 실패로 성공을 자신할 수도 없다. 일각에서는 ‘시즌제 징크스’란 말도 나온다.

  • 윤여정, 에미상 5관왕 휩쓴 ‘성난 사람들’ 시즌2 합류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에게 생애 첫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안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성난 사람들’(영어제목 BEEF)시즌2에 배우 윤여정이 출연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 찰스 멘튼, 케일리 스패이니 등과 함께 출연한다.

  • 김새론, 길었던 자숙 끝? 2년만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

    배우 김새론이 음주 교통사고 이후 2년 만에 연예계 복귀 소식이 들려와 화제를 모았다. 엑스포츠뉴스는 24일 “김새론이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 ‘내사랑 싸가지’, ‘응징자’ ‘대결’ ‘치외법권’ ‘인드림’ 등을 연출한 신재호 감독의 저예산 음악 영화에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 ‘이럴수가…’ 손흥민 또 부상 이탈, 유로파리그 결장 확정

    허벅지 부상을 딛고 복귀전에서 리그 3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팀에서 이탈했다. 손흥민은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AZ알크마르(네덜란드)와 홈경기에 결장한다.

  • 정몽규 회장 “3선? 여러모로 검토하겠다…홍명보 제대로 절차 밟았다”

    한 달 만에 국회를 찾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3연임 여부에 재차 말을 아꼈다. 또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논란 역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산하 대한체육회 등 6개 공공 기관 종합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