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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풋옵션 행사 통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주식에 대한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하이브에 통보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이달 초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풋옵션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 맺은 주주 간 계약의 핵심이다.

  • ‘김미화 외도 주장’ 전남편, 항소심서도 명예훼손 유죄

    방송인 김미화의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을 제기한 전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오전 10시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미화의 전 남편 A씨의 항소심에서 원고와 피고 양측의 항소를 기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 방송인 김나정 필로폰 양성 판정…경찰, 마약 투약 여부 추적 나선다

    모델 겸 방송인 김나정(32)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도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김나정의 최근 1년간 출입국 기록 전체를 조사하고, 김나정을 포함한 주변인들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 전방위적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시아준수, 여성 BJ에 ‘녹음 유포’ 협박 당해…8억 뜯겼다

    여성 BJ가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문화일보는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3일 아프리카 BJ A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결승골 터졌다 손흥민 '50호골'

     홍명보호가 손흥민(토트넘)의 A매치 50호 골을 앞세워 쿠웨이트를 완파하고 월드컵 예선 4연승을 내달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전반전 오세훈(마치다)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결승골, 후반전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쐐기골을 엮어 쿠웨이트에 3-1로 이겼다.

  • 김도영 공수 맹활약 한국, 쿠바 꺾고 프리미어12 1패 뒤 '첫 승'

     한국 야구대표팀이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워 쿠바를 꺾고 개막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2차전에서 쿠바에 8-4로 승리했다.

  •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꺾고 프리미어12 B조서 가장 먼저 2승

     대만이 프리미어12 B조에서 가장 먼저 2승을 챙기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만은 14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2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2-1로 눌렀다.

  • 손기정 등 일본식 영문 표기, IOC 홈피서 한글로 변경 추진 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에 일본식으로 영문 표기된 '마라톤 영웅' 손기정 등 우리 선수 11명 이름의 한글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비위 혐의로 '직무 정지' 상태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3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일제 강점기이던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일장기를 달고 출전해 금메달을 딴 손기정 등 선수 11명의 국적 회복 관련 논의에서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기록으로 본 '캡틴' 손흥민의 A매치 50골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2)이 A매치 데뷔 14년 만에 '50호골 고지'를 돌파하면서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함께 역대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역대 최다골 공동 2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손흥민은 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차전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골맛을 봤다.

  • 서울 vs 전북, 2036년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경쟁…평가 시작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대한체육회가 본격적인 평가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체육회가 지난 12일까지 2036년 올림픽 유치 희망 도시 신청을 받은 결과, 서울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두 곳이 신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