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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완공 ‘GD도 1억 기부’

    가수 션이 세계 최초 루게릭병 요양병원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션과 함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6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혜영이와 특별한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함께 승일희망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 ‘활동 중단’ 뉴진스 “힘든 시간이지만…태양은 다시 빛날 것”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활동 중단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뉴진스 멤버들은 11일 ‘mhdhh_friends’ SNS 계정을 통해 “버니즈(팬덤명)들이 보내준 편지 받았다. 편지 한 장 한 장이 소중한 만큼 매일 빠짐없이 읽고 있다. 위로의 말, 격려의 말 그리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 팬들의 걱정 부르는 박봄의 모습, 그저 필터 탓인가...

    2NE1의 박봄이 공개한 얼굴에 팬들의 위려가 이어졌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서울 콘서트 리허설중”이라는 멘트를 붙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필터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보정을 거친 듯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미소를 지고 있다.

  • ESPN "이정후, 내셔널리그 타격왕 오를 것"

     연일 맹타를 쏟아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타격왕에 오를 것이라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ESPN은 9일 2025시즌 초반에 펼쳐진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갖가지 전망을 내놓으면서 한 단락을 이정후에게 할애했다.

  •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배지환(사진)이 두 번째 경기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무력 시위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인 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방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 데로사 감독, 2회 연속 美 야구 대표팀 WBC 지휘봉

    마크 데로사(50ㄱ미국) 감독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회 연속 미국 야구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미국야구협회는 11일 "데로사 감독이 2026년 WBC에서 대표팀을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데로사 감독은 2023년 WBC 때도 대표팀을 이끌고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손흥민 80분' 토트넘 프랑크푸르트와 UEL 8강 1차전 1-1 비겨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80분을 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첫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겼다.

  •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8강 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올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제압했다.

  • 오거스타 그린에 놀란 김주형 "'이게 마스터스구나' 처음 느껴"

     한국 남자 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이글로 상승세의 발판을 만들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1오버파로 시작했다.  김주형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 제89회 마스터스 골프 '전설의 시타'로 개막…첫 버디는 라일리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골프 전설'들의 힘찬 티샷과 함께 열전에 돌입했다.  제89회 마스터스는 한국시간 10일 오후 8시 25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잭 니클라우스(85), 톰 왓슨(75ㄱ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89ㄱ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타로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