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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2 축구대표팀, 이민성 감독 데뷔전서 호주와 0-0 무승부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이민성 신임 감독의 데뷔전으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U-22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 우즈베키스탄,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 중국은 탈락 확정

     우즈베키스탄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은 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9차전에서 UAE와 0-0으로 비겼다.

  • 클럽 월드컵 흥행 '빨간불'…메시 뛸 개막전 티켓 84% 할인

     개막을 일주일여 앞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의 흥행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디애슬레틱은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알아흘리(이집트)의 대회 개막전 입장권 가격을 FIFA가 대폭 낮췄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이정후, 2타수 1안타 볼넷 2개 13일 만에 3출루 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한 경기에 세 번 출루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샌프란시스코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 독일 높이에 밀린 한국 여자배구…VNL 첫판 0-3 완패

     잔류를 목표로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신체 조건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세계 35위)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5 VNL 1주 차 1차전에서 독일(세계 12위)에 세트 점수 0-3(17-25 15-25 21-25)으로 패했다.

  • 송윤하·이민지 등 U-19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 12인 명단 발표

     지난 시즌 여자농구 신인 돌풍을 일으킨 송윤하(KB)와 이민지(우리은행)가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나선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최종 12인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 특급대회까지 건너뛴 매킬로이 PGA 캐나다오픈 컷 탈락 위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특급 대회를 건너뛰고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매킬로이는 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TPC 토론토 노스 코스(파70ㄱ7천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에 그치며 공동 119위까지 밀렸다.

  • 사발렌카,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4연패 저지…고프와 결승 격돌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이가 시비옹테크(5위ㄱ폴란드)의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ㄱ약 876억7천만원) 4연패를 저지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코코 고프(2위ㄱ미국)와 결승에서 랭킹 1ㄱ2위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울고, 나누고, 빛났다” 임영웅의 진심이 만들어가는 기적같은 기록들

    가수 임영웅의 생일에 맞춘 팬들의 선한 기부, 전설의 무대 영상 6000만 조회수 돌파, 그리고 콘서트 영화의 흥행 장기집권까지. 임영웅의 진심은 무대 너머로도 강력한 울림이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강원’은 올해도 그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 아이유에 악플 단 40대 여성, 법원서 또 벌금형…“용서받지 못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차 기소된 40대 여성이 또다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김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