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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단타-2루타-3루타-홈런 사이클링히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아시아 선수로 두 번째,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3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했다.

  • 제니 신, 첫날 6언더로 공동선두 나서

    제니 신(27)이 3년여 만에 LPGA 투어 통산 2승의 기회를 잡았다. 제니 신은 13일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2 6638야드)에서 벌어진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케서린 페리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 로즈, US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 켑카 2언더파, 우즈 1언더파

    스타급 선수들의 보이콧 움직임 소식 때문인지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첫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다. 일반 대회서는 흔한 일이지만 코스를 매우 까다롭게 세팅하는 US오픈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 은퇴 '무패 복서' 메이웨더 일본서 또 이벤트 경기

    은퇴한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2)가 연내에 일본에서 또 한 번 이벤트 경기를 벌인다. 메이웨더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내 이벤트 경기는 물론 호텔업과 음식업 등을 일본에서 전개해나갈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한국 축구, 꿈★은 이루어진다

    첫 우승까지 딱 한 경기 남았다.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쓸 시간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LA시간 15일 오전 9시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동유럽의 강호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AF)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페널티킥 방어율 50%… '레알 넘버2' 골키퍼 뚫어라

    가장 뛰어난 골키퍼를 보유한 두 팀의 맞대결이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우크라이나는 전력누수가 있다. 핵심 수비수 데니스 포포프(20. 디나모키예프)가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받아 결승전에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 류현진의 올스타를 향한 지표들…7개 항목 메이저리그 전체 1위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내셔널 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를 호령하는 특급 투수로 발돋움했다. 가장 객관적인 지표인 기록이 류현진의 탁월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11일 기준으로 류현진은 규정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들 가운데 7개 항목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 강정호, 류현진 평균자책점 1위 지켜줘...경쟁 소로카 두들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동갑내기 친구 LA 다저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1위를 지켜줬다. 강정호는 12일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팀 선발 마이크 소로카(21)를 상대로 안타와 볼넷을 얻었다.

  • 세인트루이스 창단 후 처음 ‘스탠리컵' 들었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스탠리 컵을 품에 안았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TD가든에서 열린 2018~19시즌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스탠리컵 파이널 최종 7차전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정상에 우뚝 섰다.

  • US오픈은 '날씨-코스' 악조건과 전쟁

    13일부터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이 열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선수들은 최소 2가지의 악조건과 싸워야 한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굳이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 구경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