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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커, NBA 최고 연봉에 피닉스와 2년 더...평균 7천250만달러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의 '에이스' 데빈 부커(28·사진)가 최고 대우를 받으며 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ESPN은 9일 에이전트를 인용해 부커가 2029-2030시즌까지 2년 동안 최대 1억4천500만달러(약 1천991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김인혁,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우승

     김인혁(16ㄱ원주고)이 2025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94㎏ 이상)에서 우승했다.  김인혁은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94㎏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51㎏, 용상 183㎏, 합계 334㎏을 들었다.  .  이날 김인혁은 인상에서는 152㎏을 든 카산보이 콜무라토프(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를 했지만, 용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합계 1위에 올랐다.

  • EPL 토트넘, 윙어 쿠두스 영입에 합의 "이적료 1천27억원"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을 대비해 가나 출신 윙어 모하메드 쿠두스(24)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쿠두스를 이적료 5천500만 파운드(약 1천27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며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장기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첼로티 감독, 세금 누락으로 '징역 1년·벌금 6억2천만원'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지휘하는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66ㄱ이탈리아) 감독이 이미지 권리 수익에 대한 세금 누락 혐의로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과 벌금 38만6천유로(약 6억2천만원)를 선고받았다.  AP,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법원이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첼로티 감독에게 징역 1년과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 이정후, PHI전 2타수 무안타 1볼넷…SF는 0-13 ‘완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의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이정후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월간 타율 0.

  • '유럽 챔피언' PSG, R마드리드 4-0 완파...클럽월드컵 결승행

     '유럽축구 챔피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완파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PSG는 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파비안 루이스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완파했다.

  • 김체량, 세계유소년 신기록으로 아시아유소년역도 우승

     김체량(17ㄱ광주체고)이 2025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77㎏ 이상)에서 세계유소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김체량은 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7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45㎏, 합계 249㎏을 들었다.

  • 태권도진흥재단, 에콰도르 등 5개국에 태권도 봉사단 파견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해 국제 교류와 문화 외교에 기여할 '태권도 봉사단'을 오는 13일부터 세계 5개국에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파견 국가는 유럽 조지아, 미주 에콰도르, 오세아니아 통가와 바누아투, 아프리카 짐바브웨 등이다.

  • '지소연 극장골' 한국, 동아시안컵 1차전서 중국과 2-2 비겨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극장 동점 골'을 앞세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과 극적으로 비겼다.  한국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2025 동아시안컵 여자부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 U-16 남자 축구대표팀, 중국 꺾고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

     남자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U-16 대표팀은 8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2025 중국축구협회(CFA) 4개국 친선대회 3차전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중국에 4-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