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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팬들 응원 대단했는데…실망시킨 것 같아 속상"

     'LA 슈퍼스타'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 사냥에 실패하고 역전패의 고배를 마신 데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1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정말 특별했다.

  • 이사크, 결국 리버풀행…EPL 최고 이적료 경신할 듯

    이적을 요구하며 태업해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26)가 결국 원하던 대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1일 "리버풀이 뉴캐슬과 이사크 영입에 합의했다"며 "이적료는 연대 기여금 포함 1억3천만 파운드"라고 전했다.

  • 벤치 지키는 김민재·이강인 홍명보호 시름 깊어진다

     우려대로다. 9월 미국에서 치르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도 악재와 다름없다.  .  축구대표팀의 '척추 라인'을 지키는 센터백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와 공격수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숱한 이적설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맞이했으나 '벤치 신세'에 몰렸다.

  • 할아버지, 보고 계시죠? 황희찬, 하늘 향한 시즌 첫 골 세리머니

     황희찬(울버햄턴)이 하늘나라로 떠난 할아버지에게 첫 골을 바쳤다. 황희찬은 29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첫 골을 쏘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21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마샬 무네시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뛰어들며 왼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 시애틀, 메시 침묵 마이애미 꺾고 리그스컵 우승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애틀 사운더스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침묵을 지킨 인터 마이애미를 꺾고 2025 리그스컵 정상에 올랐다.  시애틀은 3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 9월 A매치 위해 미국 입성…미국·멕시코와 대결 준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비 체제에 돌입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위해 미국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했다.

  • 홍명보 "대표팀 주장 변동은 '가능성' 언급한 것…계속 논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최근 이슈가 된 대표팀 주장과 관련해 여러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라며 유보하는 태도를 유지했다.  홍 감독은 미국ㄱ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주장과 관련해 (지난 기자회견에서) 제가 언급했던 것은 앞으로 팀이나 선수들의 변화가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얘기한 것이다.

  • 김하성, 탬파베이서 애틀랜타로 이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던 내야수 김하성(29)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소속을 옮겼다.  MLB닷컴은 1일 "탬파베이가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했고,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2024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뛴 김하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 이정후, 9월 첫 경기서 콜로라도 상대 3타수 1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9월 첫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샌프란시스코는 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 저지, 통산 358호 홈런…베라와 양키스 홈런 공동 5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강타자 에런 저지(33)가 양키스 통산 홈런 공동 5위에 올랐다.  저지는 31일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