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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황소'는 무섭네

     '황소' 황희찬(28ㄱ울버햄턴)이 '전매특허' 접기 동작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황희찬은 26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루턴 타운과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 AG우승→ 하극상→ 리그1 우승…웃으며 시즌 마무리하는 이강인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사진)이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에서의 굴곡진 데뷔 시즌을 웃으며 마무리한다.  스페인 무대를 누비며 유럽 정상급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던 이강인은 지난해 7월 '프랑스 최강' PSG 입단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왔다.

  • '똥볼' 찬 축협 대신 고개 숙인 황선홍

     결과적으로 황 감독의 겸직이 독이 됐다. 황 감독은 지난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았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가운데 국내 지도자가 중재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려 거부할 명분이 적었다.  황 감독이 A대표팀에 있는 동안 U-23 대표팀은 사령탑 없이 서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 '시속 169㎞ 총알 타구'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 강속구는 못 던지지만 오타니, 강속타구 또 폭발

    타구 속도는 타자의 기량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다. 평균 타구 속도가 빠를수록 공을 정확하게 때려내는 능력과 힘이 좋다는 것을 방증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는 27일 타구 속도로 현지 매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 레이커스, 덴버전 연패 끊고 기사회생…8강 PO 1승 3패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 전 연패를 끊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기사회생했다.  레이커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 4승제) 4차전에서 덴버를 119-108로 꺾었다.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6일(한국시간) 황선홍호가 인도네시아에 패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은 한국 축구에 '대재앙'이라 할 만한 결과다.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대회까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올림픽 본선 무대에 개근했다.

  • ‘韓격침’ 신태용 “선수에게 나를 믿고 따라오라고, 결승간다고 했다”

    “선수에게 나를 믿고 따라오라고, 결승간다고 했다. ”.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을 제압한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은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신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는 26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과 전,후반 연장까지 2-2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이겼다.

  •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 달성에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 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출전 확답하기 어렵다"

    라파엘 나달(512위ㄱ스페인)이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87만 7천20 유로) 출전을 앞둔 나달은 25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일 오늘 프랑스오픈이 열린다면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