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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예선 출격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 목표"
양민혁. 박승수 등 해외파 대거 제외.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출격한다. . J조에 속한 U-22 대표팀은 3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글로라 델타 스타디움에서 마카오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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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에게 부름을 받아 4년 3개월 만에 A대표팀 태극마크를 단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은 이달 미국 원정 2연전(미국ㄱ멕시코전) 기간 유럽파만큼이나 주목받는 자원이다. 정상빈은 '월드컵 개최지' 미국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에 합류, 3일(한국시간)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첫 훈련에 참여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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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게 만들었던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여름 이적시장, 결말은 '새드엔딩'
유독 많은 유럽파 태극전사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새 둥지를 고대했으나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찬 바람만 불었다.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행 무산은 충격적이다. 분데스리가 이적 시장 마감(2일)을 앞두고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와 연결됐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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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이적' 김하성 "유격수로 집중할 기회 주어져 기뻐·감사"
정상급 유격수 영입을 추진하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29)을 택했다.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보장한 애틀랜타에 감사 인사를 했다. 김하성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한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고정 포지션을 원한다"며 "여러 포지션에 설 수 있는 게 내 장점이지만, 내 주 포지션은 유격수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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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도 뜨거운 이정후, 벤치클리어링 변수에도 2안타 3출루
두 경기 연속 멀티 출루…시즌 타율 0. 26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7·사진)가 벤치 클리어링으로 팀 동료 2명이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세 차례나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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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팀 선수를 밀쳐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3루수 맷 채프먼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콜로라도 선발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밀친 채프먼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액수가 공개되지 않은 벌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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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9월에도 뜨겁다…2G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0. 262, OPS는 0. 732.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9월에도 뜨겁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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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김하성, 애틀랜타 데뷔전부터 ‘폭발’…2안타 ‘작렬’
‘어썸킴’ 김하성(30)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부터 제대로 날았다. 2안타를 적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기록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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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전용기까지 띄웠다!…애틀랜타, ‘어썸킴’ 김하성에 특급 대우
‘어썸킴’ 김하성(30)이 세 번째 빅리그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품은 순간부터 극진한 대우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김하성은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로 기대에 부응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곧바로 영입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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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골대 강타' LAFC, 샌디에고에 1-2 역전패
'손세이셔널'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대 불운을 맛보며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고, 팀도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LAFC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FC와 2025 MLS 정규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 1-2로 졌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