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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엔 꼭 만나자” 김혜성·뷔 영상통화…손흥민까지, LAD 특별한 인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이 복귀를 앞두고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뷔, 그리고 LA FC로 이적한 손흥민까지 더해지며 ‘LA 스포츠 한류 라인’이 뜨겁게 주목받는 분위기다. 김혜성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와 멤피스 레드버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멋진 변화구” BTS 뷔, 현지 중계진도 극찬한 명품 시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8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뷔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 경기장은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 오타니, 왜 관중석으로 향했나?…야유엔 홈런과 악수로 응답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명장면을 남겼다. 홈런후 관중석으로 향해, 상대팀 유니폼을 입은 팬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해설로 마이크를 잡은 오렐 허샤이저는 “100만 달러(약 14억원)짜리 하이파이브”라고 평했다.

  • '게임스컴' 중심에 선 'K-게임'

    참가자. 참관객. 디지털 도달률 등 역대 최고치.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약진 돋보인 韓 게임사.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가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썼다. 참가 기업, 전시 규모, 온라인 조회 수 등 모든 부문에서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대 게임 축제' 타이틀을 입증했다.

  • 대기만 2시간…인조이·블라인드스팟에 몰린 게이머들

     크래프톤이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차세대 비전을 알리고, 글로벌 게이머들과 직접 만나며 '인조이'와 '블라인드스팟'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인조이'의 첫 확장팩(DLC) '섬으로 떠나요'와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을 공개했다.

  • 원웨이티켓 송광호 대표 "'미드나잇 워커스' 18분간 긴장감에 식은땀"

     "극한의 긴장감 속 18분. ".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국산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Midnight Walkers)'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송광호 대표는 "내년 게임스컴에서는 단독 부스로 팬들을 맞이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홈런왕 예약 디아즈, '외인 첫 50홈런' 쏠까

    올시즌 맨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은 삼성 디아즈가 역대 외국인 타자 최초로 50홈런을 바라본다. 50호 이승엽. 심정수. 박병호 뒤잇나 .  삼성 '거포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9)가 드디어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삼성 외국인 타자로는 10년 만이다.

  • 다시 불붙은 '한화의 심장'… 노시환 더 터져야 1위 탈환

     한화가 마침내 방향을 틀었다. '4번 타자' 노시환(25)의 대포가 터지면서 연승이다. 전반기와 비교하면 후반기는 페이스가 올라왔다. 더 좋아져야 하는 것도 맞다. 1위 탈환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노시환은 올시즌 118경기, 타율 0.

  • 프로야구 인기 올라탄 스타들, '시구' 하이킥

     경기 시작 전,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시선이 마운드로 쏠린다. 투수 대신 아이돌이 등장하는 순간, 환호는 홈런에 버금가는 열기를 만들어낸다.  이제 시구는 단순히 공 하나를 던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팬들이 야구장을 찾는 중요한 이벤트 중의 하나로 발돋움했다.

  • 홍명보호,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 첫 ‘발탁’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처음으로 축구대표팀에 승선했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미국에서 열리는 A매치 2연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내달 미국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과 멕시코를 연달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