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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클럽월드컵, 축구 가치 떨어뜨려"

     "만약 내가 미국 축구 팬이고, 이번 대회가 처음 접하는 축구라면 좋은 경험은 아닐 것입니다. ".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최고경영자인 마헤타 몰랑고(42)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대해 "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해 축구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 여자 농구대표팀, 존스컵 첫 경기서 대만 B팀에 21점 차 완승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해 출전한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에서 대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대표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2일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1차전에서 U대회를 준비하는 대만 B팀에 95-74로 완승했다.

  • 세계 1위 사발렌카 이변의 윔블던 3회전 안착…유일한 '톱5'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윔블던(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3회전에 안착했다.  사발렌카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마리 부즈코바(48위ㄱ체코)를 2-0(7-6 6-4)으로 물리쳤다.

  • 흰색이어야만 하는 윔블던 테니스에 두건 없이 출전한 슈나이더

     6월 30일에 개막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엄격한 '드레스 코드'(복장 규정)로 유명하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의류와 신발 등은 모두 흰색이어야 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시간) 올해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디아나 슈나이더(러시아)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 “훌륭한 자질 갖춰”→美 4개 구단 ‘눈길’…송성문, ‘ML’ 가겠는데

    키움 송성문(29)이 연일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다. 메이저리그(ML)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시즌이 끝나면 ML 진출 ‘기회’를 얻는다. 홍원기(53) 감독은 “충분히 좋은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응원했다. 2일 경기 전 기준, 송성문은 타율 0.

  • 4G 연속 무안타 ‘침묵’→SF 3연패…이정후, 결국 ‘선발 제외’

    최근 타격감이 주춤하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가 벤치에서 시작하는 건 지난달 9일 애틀랜타전 이후 23일 만이다.

  • 듀란트에 DFS+카펠라까지→휴스턴, 단숨에 NBA ‘대권 후보’ 등극

    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케빈 듀란트(37)라는 ‘대어’ 영입 소식을 전했다. 끝이 아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 개장과 동시에 수준급 자원을 연이어 수혈했다. 휴스턴 로키츠가 다음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우승 후보로 떠오른다.

  • 김혜성, 시카고W전 3타수 무안타 ‘침묵’…다저스는 6-1 대승

    LA 다저스 김혜성(26)이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팀 승리가 위안이다. 오타니 쇼헤이(31)는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 계속되는 ‘부진’, 슬럼프 빠진 바람의 손자…현지에선 어떻게 보고 있나

    한창 페이스가 좋았다. 계속 이어질 줄 알았다. 6월 들어 급격히 기세가 꺾였다. 제대로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 급기야 선발 명단에서 빠지기까지 했다.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정후는 시즌 초반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 이정후, 4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병살타 포함해 범타만 4개

    시즌 타율 0. 240·6월 월간 타율 0. 14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4경기 연속 무안타 늪에 빠졌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