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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타 모자라 톱10 무산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김시우가 아쉽게 시즌 세 번째 톱10을 놓쳤다.  김시우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공동 11위(15언더파 269타)로 마쳤다.  공동 5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랐다.

  • 최혜진, LPGA 첫 승 향해 재출발…"악쓴다고 우승하는 것 아냐"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재충전한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향해 다시 뛴다.  최혜진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ㄱ6천6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를 마친 뒤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대회가 많이 남은 만큼 하반기에도 침착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자농구, 태국 61점 차 대파…존스컵 2위로 마쳐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태국을 더블 스코어 차로 물리치고 2025 윌리엄 존스컵을 2위로 마감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마지막 5차전에서 태국에 111-5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승패에서 4승 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맞대결에서 승리를 가져간 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 오타니 전반기 ‘30홈런’ 돌파→24년 만에 ‘50홈런 3명’ 나온다

    지난 1일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시즌 30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올시즌 메이저리그(ML) 전반기에 30홈런을 친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세 선수 모두 50홈런을 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24년 만에 ‘50홈런 트리오’를 배출하게 된다.

  • 계속되는 '부진', 슬럼프 빠진 바람의 손자 현재 어떻게 보고있나

     한창 페이스가 좋았다. 계속 이어질 줄 알았다. 6월 들어 급격히 기세가 꺾였다. 제대로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 급기야 선발 명단에서 빠지기까지 했다.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정후는 시즌 초반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 美 펜실베이니아대, 최초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우승 기록 삭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가 2일(한국시간)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 리아 토머스의 기록을 삭제하고 토머스의 여자 수영 경기 참가로 불이익받은 여성 선수에게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생물학적 성별 기준의 스포츠 분리 정책'에 따른 것이다.

  • 방한 앞둔 EPL 뉴캐슬, 유니폼 공개 영상 '욱일기 논란'에 사과

    한국 방문 경기를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는 영상에 '욱일기'가 연상되는 장면이 포함된 데 대해 사과했다. 뉴캐슬은 2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2026시즌 서드 유니폼을 공개한 영상에 의도치 않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

  •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 1-0 승리...클럽월드컵 8강 합류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 올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9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헤딩 결승 골로 유벤투스에 1-0으로 이겼다.

  • '메시 후계자'였던 파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모나코로 임대

     '제2의 리오넬 메시'로 기대를 모았던 안수 파티(22)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AS모나코(프랑스)로 임대 이적했다.  .  바르셀로나는 1일 구단 홈페이지에 "파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아울러 AS모나코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파티의 임대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 홍명보호, 북중미행 확정 후 첫 소집 '홍심' 잡을 새 얼굴

     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이제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소집해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소집은 우선 오는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개최되는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