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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올여름 일본서 프리시즌 투어 확정…방한 가능성↑

     손흥민(사진)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프리시즌 투어로 일본을 찾는다.  토트넘 구단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33년 만에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7월 27일 지난해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와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친선전을 치르며 다음 시즌에 대비한다.

  • 일본, 개최국 카타르 4-2 제압…4강 진출

     일본이 연장 혈투 끝에 개최국 카타르를 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일본은 25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카타르를 4-2로 물리쳤다.  조별리그 B조에서 우리나라,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경쟁한 일본은 조 2위로 8강에 올랐고, 홈팀 카타르를 따돌리고 파리 올림픽 본선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 샌디에고 김하성, 시즌 4호포로 통산 40홈런

     김하성(28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5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 "이 글러브 안 됩니다" 성조기 붙이고 나왔다가 심판에게서 제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왼손 투수 루크 리틀(23)은 마운드에 올라가기 직전에 심판에게 아무런 생각 없이 글러브를 보여줬다.  혹시라도 금지된 이물질 같은 것이 묻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성(姓)과 달리 203㎝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리틀은 글러브를 교체해야 한다는 심판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 US오픈 골프 예선서 우즈 아들 찰리 81타 치고 탈락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사진)가 US오픈 골프 대회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2009년생인 찰리 우즈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 지역 예선에서 9오버파 81타를 쳤다.  이 지역 예선에는 74명이 출전해 상위 5명에게 최종 예선에 나갈 자격을 준다.

  • ‘타격감 회복한 김하성’ 이틀 연속 멀티히트 기록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또 ‘공격·수비·주루’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 이정후, 상대 투수 속구에 맞을 뻔…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큰일 날 뻔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다칠 뻔했다. 이정후는 몸쪽으로 날아온 투구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경기에 6회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황선홍 vs 신태용, 지면 파리 아닌 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지도자 두 명이 2024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길목에서 격돌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 한일 월드컵-도쿄 올림픽 추억 고스란히 간직한 닛산 스타디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있는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은 도쿄국립경기장과 더불어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명소다. 7만2327명의 관중을 수용,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운동장이기도 하다.  1997년 10월 완공했는데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으로 불리다가 2004년 일본의 글로벌 자동차기업인 닛산이 명명권을 취득해 이듬해부터 닛산스타디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 인니 넘어도 '가시밭길'… 누굴 만나도 쉽지 않다

     예상대로 결승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