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양키스, 탬파베이와 2연전서 14홈런 대폭발…MLB 최다 타이

    뉴욕 양키스가 이틀 동안 '홈런 쇼'를 펼치며 메이저리그 타이기록을 세웠다. 양키스는 20일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장칼로 스탠턴이 투런 홈런, 오스틴 웰스는 백투백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5방을 몰아치며 6-4로 승리했다.

  • 투수 오타니 '투수들의 무덤'서 난타 당해...3년 11개월 만에 9피안타

     LA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투수 복귀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다.  .  오타니는 20일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9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됐다.

  • 김하성, 또 허리 통증으로 결장…복귀 후 네 번째 부상당해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또 부상으로 결장했다.  김하성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교체 선수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 헹크 오현규, 9월 A매치 앞두고 득점포...UEL PO 1차전 5-1 대승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9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번뜩이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득점포를 신고했다.  오현규의 소속팀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는 22일(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의 포즈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5-1로 대파했다.

  • 카스트로프, 홍명보 선택 받을까…25일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한국과 독일 이중 국적의 혼혈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ㄱ묀헨글라트바흐·사진)가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까.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미국 원정으로 치러지는 9월 A매치 2연전에 대비할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 리버풀, EPL 왕관 한 번 더? 클럽월드컵 우승 첼시 복병

     개막한 2025~2026시즌 유럽 축구는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구도로 관심을 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부터 스페인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그리고 프랑스 리그1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축구 팬의 밤잠을 설치게 할 것으로 보인다.

  • 탁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결승에 올라 지난 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패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를 상대로 설욕에 나서게 됐다.

  •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1R 공동 17위…8위 그룹과 두 타 차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출전한 임성재(사진)가 공동 17위의 성적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ㄱ7천440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피겨 기대주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쇼트 2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서울빙상연맹)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며 순위표 두 번째로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허지유는 2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

  • ‘어쩜 이리 잘 칠까’ 이정후, 어떻게 ‘부진 탈출’했나

    ‘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드디어 살아났다. 시즌 초반의 뜨거운 타격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5월부터 이어진 내림세로 우려를 키웠지만, 최근 ‘타격 습관’을 고치며 다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정후는 3·4월 타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