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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이번 시즌 LPGA 투어 마감

    '골프여제' 박인비(29)가 올 시즌 LPGA 투어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는 21일 "박인비가 10월 5∼8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알리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중국 대회가 취소되면서 일찍 마치게 됐다"고 밝혔다.

  • 'PS 구상' 로버츠 감독 "마에다, 불펜의 무기 될 것"

    류현진과 함께 '불펜 오디션'을 봤던 LA 다저스 마에다 켄타의 포스트 시즌 보직이 확정됐다. 불펜 투수로 중간에 나설 예정이다. MLB닷컴은 21일 "마에다 겐타가 불펜으로 이동한다"고 보도했다.  마에다는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선발등판했지만 3이닝만에 61구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 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 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

    '1000만 달러 보너스'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2016~17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최종 4차전인 투어 챔피언십(총 상금 875만 달러) 첫날, 페덱스컵 순위 1위 조던 스피스와 2위 저스틴 토머스가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공동 6위에 올랐다.

  • 카바니와 '페널티킥 논쟁' 네이마르, 팀 동료들에게 사과

    경기 중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동료인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을 놓고 갈등을 표출한 네이마르(25)가 팀원들에게 사과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프랑스 레퀴프는 "네이마르가 20일 모든 팀 동료에게 사과했다"면서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치아구 시우바가 라커룸에서 통역사 역할을 하며 네이마르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보도했다.

  • 미국 고교생, 연달아 두번의 홀인원 '6700만분의 1' 확률

    골퍼들의 일생일대 소원인 홀인원을 5개 홀에서 2개나 기록한 미국 고교생이 있다. 미국 아마추어의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 1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처럼 5개 홀에서 홀인원할 확률은 무려 6700만분의 1로 홀인원 확률은 5583배, 100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될 확률의 6배에 이른다.

  • 기성용, 스완지 훈련 복귀…30일 U-23 경기서 실전감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부상을 털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폴 클레멘트 스완지시티 감독은 왓퍼드와 정규리그 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이 오늘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 류현진 "23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후 재평가"

    포스트 시즌에 대비해 곧바로 불펜 수업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던 LA 다저스 류현진(30)이 한 차례 더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이번 주말에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에 리치 힐-류현진-클레이튼 커쇼가 차례로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 다저스 "왜 이러나" 불펜 난조 4연패

    LA 다저스가 최약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또 덜미를 잡혔다. 4연패에 빠져 5년 연속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다. 다저스는 20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5-7로 패했다.

  • 짧게 막 내린 ML '코리안 전성시대'

    지난해 팀에서 중심 역할을 맡았던 코리안 빅리거들이 힘겨운 2017시즌을 보내고 있다. 텍사스 추신수(35)를 제외하면 자리를 잃고 씁쓸한 정규시즌 마무리에 들어갔다. KBO리그에서 맹위를 떨쳤던 선수들이 대거 메이저리그(ML)로 넘어갔다가 그대로 유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오승환 “나 아직 건재”1이닝 완벽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5)이 13일 만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건재를 과시했다. 오승환은 20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8-2로 앞서던 7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