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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를 떠날까? "내년에는 못 볼수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가 19일(한국시간) “오승환이 시즌 후 팀을 옮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 칼럼니스트 릭 험멜은 독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오승환이 올해 이후에는 세인트루이스의 (마운드) 계획에 들어있지 않은 것 같다.

  • 손흥민 풀타임‘펄펄’팀승리 합세...리그컵, 토트넘 1-0 승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2부리그 소속인 반즐리 FC와 리그컵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를 도왔다. 손흥민은 19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컵 3라운드 반즐리전에서 오른쪽 윙 포워드로 나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 메시'혼자 4골' 바르셀로나, 에이바르 6-1 완파

    FC 바로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완승을 이끌었다. FC 바르셀로나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에서 메시가 혼자 4골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에 힘입어 6-1의 대승을 거뒀다.

  • ML 샌디에고, 홍성흔에 "코치 맡아주오”

    '긍정왕' 홍성흔(41·전 두산)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코치 계약을 맺는다.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루키팀에서 배터리코치로 코치연수 중인 홍성흔은 18일 "A. J 프렐러 단장이 직접 찾아와 정식 코치가 돼 달라고 제안했다.

  • 커쇼, 생애 첫 만루홈런 허용...다저스, 필리스에 2연패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9)가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얻어맞었다. 역전을 허용한 다저스는 끝내 재역전에 실패했다. 커쇼는 18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패(17승)째를 떠안았다.

  • 양신'양준혁, 10억 사기 당해

    삼성라이온즈 전 야구선수 양준혁(48)이 10억원대 사기를 당해 재판을 진행 중이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양준혁을 상대로 전환사채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업가 정모 씨(48)를 심리 중이다.

  • 투구수 발목 잡힌 류현진, 5회 아웃 하나 남기고 '98구' 강판

    갈 길 바쁜 류현진이 투구수에 발목이 잡혔다. 18일(한국 시간)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워싱턴 내셔널스전은 ESPN의 선데이나잇 베이스볼로 미국 전역에 중계됐다. 두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스트시즌에서 재격돌 가능성이 높다.

  • 피츠버그 “강정호 필요” 현지언론 복귀 언급

    가을 야구를 사실상 접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다음 시즌에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내야수 강정호(사진)의 복귀가 필요하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피츠버그는 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이 불발됐다. 경기가 남긴 했지만 상관없다.

  • 애리조나 마르티네즈 한시즌 4번 '이주의 선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외야수 J. D. 마르티네스(30)가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이주의 선수'를 4차례 수상했다. MLB닷컴은 18일 마르티네스가 2주 연속 내셔널 리그 '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한 주 동안 타율 0.

  • '북한산 폭격기' 활약에 떠들썩한 유럽축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북한 출신 한광성(19·페루자)의 활약상에 다수의 유럽 매체가 주목하고 있다. 한광성은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으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는데, 이탈리아 언론을 비롯한 유럽 현지 매체들은 줄줄이 한광성의 특이한 이력과 최근 활동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