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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팬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어린이 팬이 타구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ESPN은 20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한 소녀가 파울 타구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녀는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의 아이로 알려졌으며, 조부모와 양키스 경기를 보러왔다 변을 당했다.

  • PGA경기 "이젠 한국어로 즐기세요"

    PGA 투어가 최근 한국인 직원을 채용했다. 강혜원(39.사진) 씨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투어 사무국으로 출근하고 있다. PGA 투어에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가 아닌 한국 국적의 직원을 뽑은 것은 강 씨가 처음이다.

  •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공개 한글과 한복 모티브...세련된 한국미 표현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에는 민족의 정신을 담은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한글이 주요 모티브로 담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공개 행사를 열고 대회 기간 평창을 빛낼 금·은·동메달을 공개했다.

  • 황제 우즈 잡은 양용은 'PGA최대 반전' 3위

    양용은(45)이 2009년 8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 역전 우승을 거둔 것이 PGA 역사상 '최대 반전 승부' 3위로 꼽혔다. PGA는 20일 웹사이트에서 "최고 실력자에게조차 골프는 매우 예측 불가능할 종목일 수 있다"며 '골프 역사상 최대 반전 9선(選)'을 소개했다.

  • 레알 마드리드'와르르’ 홈승리, 연속득점 다날려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20년 만에 홈에서 레알 베티스에 무릎 꿇었다. 이와 함께 74경기 연속 득점 신기록 달성도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2017~18시즌 스페인 라 리가 5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 류현진-마에다 PS 대비 '불펜 오디션' 치른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포스트 시즌에서는 불펜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과 마에다(겐타)가 포스트 시즌 새로운 역할에 대비하는 모습을 가까운 시일 안에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 다저스, 필리스에 또 2-6 역전패… 대타 김현수는 삼진

     LA 다저스가 불펜의 방화로 또 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9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4연전 2차전에서 다르빗슈 유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2-6으로 패했다.  이로써 3연패를 한 다저스는 시즌 96승55패를 기록했다.

  • 157만 달러 우승 상금 "손대지 마라"...투어 챔피언십 오늘 개막

    '꼴찌'를 해도 30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받는다. 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2016~17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이기도 한 이 대회는 지난해 10월 개막해 올해 8월까지 이어진 정규 대회와 앞서 열린 세 차례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까지 선수들의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한다.

  • 강정호 "모든게 내 잘못…이대로 떠날수는 없다"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강정호는 19일 연합뉴스와 광주에서 만나 지난해 말 음주운전 사고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고통스러웠던 심정을 그대로 털어놓았다.  2016년 12월 음주 사고를 일으킨 강정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것이 문제가 돼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 PGA 2017~18시즌 49개 대회…총상금 3억6300만 달러

    PGA 투어가 2017~18시즌 총 49개 대회를 치르고 여기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3억6300만 달러로 늘어났다. 투어 사무국은 19일 2017~18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첫 대회는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오픈이고 마지막 대회는 2018년 9월23에 끝나는 투어 챔피언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