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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2위 껑충 세계랭킹 유소연 1위 유지

     박성현(24)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4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르면 박성현은 평균 8. 02점을 기록하며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2위로 도약했다. 이는 자신의 개인 최고 순위다.  유소연이 평균 8. 87점으로 11주 연속 세계 1위를 달렸고, 박성현에 2위 자리를 내준 톰슨은 3위를 기록했다.

  • '큰 손' 최경주 10만 달러 쾌척

     최경주재단이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본 텍사스주 주민들에게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PGA 투어 홈페이지는 4일 "최경주재단이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기금 마련 행사를 열고 10만 달러를 휴스턴 지역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쓰기로 했다"고 전했다.

  • "관중 응원소리 방해됐다?" 김영권 발언 사과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김영권(광저우)이 관중 응원 소리 때문에 선수들 간 소통하기 힘들었다고 한 발언에 관해 사과했다. 김영권은 31일 축구대표팀 관계자를 통해 "그런 의도로 이야기한 게 아니었는데, 머릿속이 복잡해 말을 잘못했다"라며 "매우 후회스럽고 죄송하다.

  • 유효슛 "0" 이란전 0-0 무승부

    아쉬운 90분이었다. 열심히 싸웠지만 가장 중요한 승리가 다가오질 않았다. 유효슛이 이번에도 0개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은 결국 최종전인 5일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결판나게 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의 사령탑 데뷔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 페더러 3회전 진출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가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5040만 달러) 3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31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미카일 유즈니(러시아·101위)에 3-2(6-1 6-7<3> 4-6 6-4 6-2)를 힘겹게 눌렀다.

  • 특별 대우 샤라포바 '눈꼴 사나워'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일부 여자 선수들이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146위)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5위)는 지난달 30일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2회전에서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러시아·40위)에게 1-2(2-6 7-6<7-5> 1-6)로 패한 뒤 "세계 랭킹 5위가 5번 코트에서 밤 11시 넘어서 경기를 하는 일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 전인지 캠비어 포틀랜드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에 나서

    올 시즌 아직까지 첫승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전인지(23)가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31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 이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스코어카드에 기입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점령했다.

  • 박세리 와인 출시

    박세리(40)의 이름을 딴 '퍼스널 브랜드 와인'이 출시됐다. 와인 수입 회사인 올빈와인과 박세리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일부터 사흘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박세리 와인이 첫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 레이커스 선수 사전접촉 위반으로 벌금

    LA 레이커스가 선수 사전 접촉 금지 위반으로 벌금 50만 달러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31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은 폴 조지에 대해 사전 접촉을 한 레이커스에 벌금 50만 달러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다저스 싹쓸이패 수모

    올 시즌 파죽지세로 승리를 쓸어담던 LA 다저스가 지구 라이벌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스윕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다저스는 31일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1-8로 패해 이번 원정 스윕패를 포함, 5연패 늪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