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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너 '2홈런' 마에다 살렸다

    LA 다저스가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홈시리즈에서도 위닝 시리즈를 일궈냈다. 다저스는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1일 열린 1차전에서 3-4로 패했던 다저스는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

  • 오랜만에 선발 김현수 '무안타' 침묵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가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현수는 13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 다르빗슈 5이닝 10K... 다저스 연승모드 재가동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만들며 기분좋게 홈으로 돌아온다. 다저스는 10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 메이웨더 "맥그리거전, 전 세계 흑인들을 위한 싸움"

    흑인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는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의 일전이 "전 세계 흑인들을 위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10일 ESPN과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의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되새기며 이같이 밝혔다.

  • 정현, 로저스컵 8강 진출 실패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6위)이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로저스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은 1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프랑스·42위)에 0-2(3-6 3-6)로 졌다. 이번 대회 1, 2회전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28위), 다비드 고핀(벨기에·13위)을 연파하며 기세를 올린 정현은 비교적 해볼 만한 상대로 여겼던 만나리노에 덜미를 잡혔다.

  • 세인트루이스 "만루포 선물한 아기 고양이 찾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손꼽는 라이벌 관계다. 세인트루이스와 캔자스시티의 경기는 두 도시 사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I-70의 이름을 따 'I-70 시리즈'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 음바페도 네이마르와 한솥밥?

    파리 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에 이어 킬리앙 음바페(19·AS모나코)와도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 PSG가 음바페와 이적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최종 사인 전에 법적인 검토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 계속 좁아지는 김현수 입지... 호스킨스 콜업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29)의 입지가 계속 좁아지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유망주 리스 호스킨스(24)를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김현수가 10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가.

  • 타이거 우즈, 열애설 공식 부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자 우즈는 바로 "헤어진 지 오래"라며 부인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0일 "소문으로만 존재하던 새 여자친구 크리스틴 스미스와 우즈가 함께 찍은 사진을 입수했다"며 우즈와 스미스가 바하마 해변에서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인터넷판에 공개했다.

  • 승환 0.1이닝 1실점… 병호 2안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5)이 최근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승환은 10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7-3으로 앞서던 8회 초 1사 1, 2루 상황에서 브렛 세실에 이어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