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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국가대표 이태석 '빈 더비'서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골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리그 이적 한 달 만에 데뷔골을 폭발했다.  아우스트리아 빈 소속의 이태석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피트 빈과의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5분 선제골을 뽑았다.

  • '홍명보호 복귀' 미뤄진 조규성, 시저스킥으로 시즌 3호골 폭발

     무릎 부상을 떨쳐내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조규성(미트윌란)이 미뤄진 '태극마크'의 아쉬움을 시즌 3호골로 털어냈다.  미트윌란은 29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7분 조규성의 동점골과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을 합쳐 2-1 역전승을 따냈다.

  • 4경기 연속골 손흥민, MLS 매치데이 37 '베스트 11'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손흥민(33ㄱLAFC)이 매치데이 37 '베스트 11'에 뽑혔다.  MLS 사무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를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서 손흥민은 스리톱 라인의 한 자리를 장식했다.

  • 이정후, 팀내 타율 1위·3루타 리그 3위 2025 마무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27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9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8일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2025시즌 타율 0. 266(560타수 149안타), 홈런 8개, 55타점, 도루 10개를 기록했다.

  •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 해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밥 멜빈(사진) 감독을 해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9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멜빈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1961년생 멜빈 감독은 200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MLB 지휘봉을 처음 잡았고,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2024시즌부터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에 올랐다.

  • '앙숙' 양키스 vs 보스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격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5시즌 '가을 야구' 대진이 결정됐다.  28일 정규시즌을 끝낸 MLB 2025시즌은 10월 1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올해 MLB 포스트시즌 대진은 아메리칸리그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치르고, 내셔널리그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격돌한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정규시즌 마지막 날 ‘3안타 작렬’

    타율 0. 266 OPS 0. 734로 시즌 마무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3안타 경기로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정후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손쉬운 멀티골 '어쩔 수가 없다'

    MLS 7. 8호 4경기 연속골 폭발. 기대득점 0. 42 → 미친 결정력.   손흥민(33ㄱLAFC)이 후배 정상빈(23ㄱ세인트루이스 시티) 앞에서 뛰어난 결정력으로 환하게 웃었다.  손흥민은 2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리그 7,8호골을 작성,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 문체부에 제동 건 대법원… 정몽규 회장 징계 '집행정지' 확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에 제동을 건 법원의 결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 25일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문체부의 재항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 카스트로프 데뷔골 묀헨글라트바흐는 프랑크푸르트에 4-6 패배

    분데스리가 데뷔 4경기째 만에 '마수걸이포'…평점 8. 2 '팀내 최고'.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22)의 데뷔골이 터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난타전 끝에 패해 개막 5경기째 무승을 이어갔다.